요즘 주력으로 읽고 있는 책은 `멀티 유니버스`와 `세포 속의 시그니쳐`입니다.

멀티 유니버스는 2012년 2월에 페이퍼를 작성했는데 책의 출간을 기념한 것이었죠. 당시에는 바로 살 줄 알았는데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바람에 구매가 많이 늦어졌네요. 대출해서도 절반 정도 밖에 읽질 않았는데 요즘에서야 읽고 있네요.

사실 지난 8월에 구매하고 바로 책장에 꽂혔는데 세포속의 시그니쳐를 읽는 바람에 다시 책장에서 탈출시켜줬지요.

세포속의 시그니쳐 말미에 `다중 우주론과 생명의 기원` 이라는 제목을 가진 부록이 있는데 이것부터 읽고 나니 멀티 유니버스에 자연스레 손이 가더군요.

결론은 멀티 유니버스 넘 재미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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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 2014-10-03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근데...pc에서 보니 사진이 좀 크네요...폰에서 사이즈를 조절했는데도...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