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우표를 쓰려고 하니 영 아깝다.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가끔 우표 쓸 일이 있는데 엘비스 우표는 잘두고 다른 우표를 사서 써야지 하고 있던 차에 신기한 우표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렇게 검은 색인데 (사진으로는 검게만 나오지는 않네)
손을 가져다 대면 바뀐다. 이렇게
얼마 전 미국에서 개기일식이 있었던 것을 기념하는 우표인가 보다.
근데 이것도 막상 쓰려니 아깝네.. 그냥 평범한 우표를 또 다시 사야할까...
엘비스 우표를 우표첩에 잘 넣어두려다보니 내가 아끼는 해리 포터 우표를 발견하여 자랑질.
이렇게 생겼는데
펼치면 이렇다.
겉
안
안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찍어보면 이렇게
이 우표는 해리 포터와 함께 성장했던 큰 아이에게 가보(??) 로 남겨줘야지.
이거 말고도 샀는데 아까워서 못쓰고 있는 아이들은 얘네들.
조 동그라미도 우표라는.
아이들 어린 시절과 함께 했던 주인공들
내가 좋아하는 스누피
그렇지만 내가 정말 가지고 싶은 것은......
이니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