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바이 겐조 EDT - 여성용 100ml
겐조퍼퓸
평점 :
단종


선물로 받고 쓰는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용기가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향기는 별로였습니다. 최근 핸드로션을 샀는데 공교롭게도 장미향이었지요. 그러자 예전에 사용했던 겐조 향수가 시나브로 생각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서랍속에 넣어 두었던 향수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은 양이 남아있는데 분위기에 따라 다른 연출이 필요한 만큼 다양한 향수는 그날 그날 분위기에 따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더 오래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장미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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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마임 라헬 내추럴 3종세트
마임
평점 :
단종


다시 화장품을 구입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해 보았던 제품들을 다시 구입할까? 아니면 새로운 제품을 한번 써볼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알라딘에서 화장품을 구입하고 부터는 그 고민이 상당수 줄어들 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라헬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답니다. 특히 스킨은 에센스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묽은 화장수와는 대조적으로 영양이 농축되어 있는 듯 촉촉하기 이를 데 없구요, 로션도 그다지 유분감이 없어 복합성 피부라 할지라도 거부감이 없답니다.

다만 번들거림이 예상되신다면 아침보다는 저녁에 바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 크림도 아침 전용 밤 전용이 있듯 아침에는 썬 기능이 있는 로션이 더 기능적인 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밤에는 썬 기능이 필요없으니 라헬이 무방할 것이구요.

원래는 지성이었는데 복합성 건성으로 피부 타입도 나이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복합성으로 관자돌이 부근이나 얼굴 가쪽으로는 상당히 건조해서 크림도 부분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데 라헬 제품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3종세트라고 해도 부담없는 가격이네요~ 좋은 제품이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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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좋아하세요? - Repackage
Various Artists 작곡 / MFK(뮤직팩토리코리아)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클래식 입문자에게는 물론이고 고전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앨범이 나왔다. 10장의 시디가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나올 수도 있는 건가?

자신이 들어서 좋은 음악, 남에게 선물로 주어도 좋을 앨범들이 너무 많다. 특히 고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이 앨범은 내게 아마 주위 사람에게 줄 선물  1순위가 될 것 같다. 곧 5월이다. 어린이 날을 비롯하여 어버이날 스승의 날 행사가 많다.

어떤 선물보다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 믿는다. 가슴 속에 한 분쯤은 계실 스승님에게 또는 조카에게 앨범 선물은 어떨까?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멋진 선물이 될 앨범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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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조수미 - Only Love
Ettore Stratta 작곡, Alban Gerhardt (Cello) 외 연주, 조수 / 워너뮤직(WEA) / 2003년 1월
평점 :
판매중지


선물로 받은 앨범이다. 여기에 실려 있는 곡들은 하나같이 널리 알려진 명곡들이다. 그래서 처음 앨범을 들었을 때 어쩌면 이런 곡들만 모아 놓을 수 있을까 감탄했던 기억이 몰려온다.

좋은 곡들이지만 조수미가 불러서 더 아름답게 다가온 곡들. 이런 앨범은 품절 상태에서 조속히 벗어나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 아까운 앨범이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치 않는 강산처럼 우리에게 영혼의 안식을 가져다 줄 명곡들의 모음집 'Only Love'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은 앨범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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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스파이스 1집 - 델리 스파이스 - 재발매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노래 / D&C MUSIC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챠우챠우'를 처음 알게 된 건 오래 전이었지만, 제목이 '챠우챠우'란 걸 알게 된 건 영화 <후아유>를 통해서였다. 조승우와 이나영 주연의 영화.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삽입된 곡이 너무 좋았다.

젊음의 색깔은 무엇일까. '챠차우챠우'에는 그것을 단편적으로 말해주며 어떤 청량감 마저 안겨준다. 지금도 그 노래를 들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힘껏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노래에는 기실 생명이란 게 있나 보다. 델리스파이스의 노래를 '챠우챠우' 이후부터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감미로우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델리스파이스의 곡들은 '하나의 코드'로 우리 곁에 살아 숨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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