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읽는 책은 심심할 때 시간 죽이는 읽을 거리이든, 잘 모르는 것을 알아보는 읽을 거리가 되든, 참답고 밝은 삶을 비추는 깨달음을 얻는 읽을 거리가 되든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가 되어야 합니다.-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