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한가운데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5
루이제 린저 지음, 전혜린 옮김 / 문예출판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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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 때 읽고 같은 역자 책으로 재독. 인물에 대한 감성적인 표현을 통한 신비화가 요즘 독자에게는 열없게 느껴진다. 그러나 실체없는 감상만으로 점철된 소설은 아니다. 니나의 행동이 그녀를 증명한다. 지금도 한 시대의 작품으로 존중한다. 다만 슈타인 비롯 연애는 시간을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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