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에마뉘엘 카레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있는 재료를 가지고 작업해야>하며 결국 우리가 아무 데도 이르지 못한다 할지라도 이 길을 고집스레 가는 게 옳다는 것이다.‘ 앞 인용문 안의 인용은 레닌이 한 말이라는데, 카레르가 본문에서 세 번 언급, 카레르의 모든 작품들 특히 이번 소설의 성격을 잘 드러내 줍니다. 책읽기의 즐거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