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속죄의 저편
장 아메리 지음, 안미현 옮김 / 필로소픽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후 독일은 눈부시게 성장하여 세계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고,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가야 한다는 대세의 흐름 속에서 나의 상처는 결코 치유되지 않았으며, ‘나는 아직도 원한에 차 있다‘고 온몸으로 저항하며 쓴 선언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