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하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섹시가수 이효리와 비의 무대였다.환상적인 호흡으로 섹시한 탱고춤을 선보인 이들은 이틀 동안 잠도 자지 않고 춤을 연습했다고이효리와 비는 서로의 연습실에서 하루씩 번갈아가며 총 20시간 동안 탱고 호흡을 맞췄다.(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