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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노트 Death Note 6
오바 츠구미 지음, 오바타 다케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라이토는 세상의 악을 처단하기 위해 데스노트에 범죄자를 심판했을때는 좀 멋진 놈이란 생각이 들었다..(내 손안에 데스노트가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아마 나쁜 놈들 이름을 적었을지도 모르는 일~) 범죄자 심판 뿐만 아니라 잘생기고 똑똑하니깐..그러나 점점 갈수록 범죄자와 관련 없는 사람들도 죽이는 모습에서 실망했었고..또 결국 L이 키라를 라이토로 좁혀지고 있자 라이토는 어떻게든 키라가 아님을 증명 하기 위해 그가 내린 결론은 데스노트를 버리기도 하였다..(그게 다~ 계획된 것이지만...) 데스노트 버려서 기억을 잃어서 착한 라이토로 변신하니 또 실망~에휴~ 차라리 못된 라이토가 낫다는 생각이 화악 들었다...이번 6권을 보니 가짜 키라가 잡혀버렸으니 다음권에선 기억을 찾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차라리 후딱 나쁜 라이토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미사의 활약도 재미있었기에 이번 6권은 그래도 5권보다 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