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을 알려면, 경제 공부하려면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까요? 첫 시작은 경제신문을 읽기부터 해야 한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경제신문 너무 어렵습니다. 아이들과 신문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이 저도 가장 어려운 건 역시 모르는 단어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신문을 읽고 어떻게 구조화를 하여 내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용어 정리부터, 핵심 찾기, 적용해서 실행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경제신문, 왜 읽으세요?"

경제신문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나만의 목표'가 필요하다.

5W1H는 Who(누가), Why(왜), When(언제),Where(어디서), What(무엇을), How(어떻게)로 요약된다. 예를 들면 '나는(Who) 주식투자에 적용하기 위해(Why) 평일 오전 8시에(When) 사무실 책상에서(Where) 경제신문 증권면에 있는 주식 관련 기사를 1개(What) 읽고, 투자에 적용할 점 한 가지를 작성하겠다(How)' 같은 구체적인 목표가 그것이다.

p25


어떤 일이든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Why'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경제 신문을 읽어야 하는지, 그것을 해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자신의 결핍된 부분을 파악하고 그것을 어떻게 채울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언제 할 것인지, 어디서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나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경제신문을 읽는 나만의 구체적인 목표 '나는 주식투자에 적용하기 위해 평일 7시에 내 방 책상에서 경제신문 증권면에 있는 주식 관련 기사를 1개 읽고, 요약정리 후 내게 적용할 부분 한 가지를 찾아 블로그에 포스팅하겠다' 세워 봅니다.

변화는 구체적인 목표에서 나온다는 작가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작은 습관 하나가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합니다. 경제신문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자신의 목표에 따라서 기사를 선별해서 읽고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신문을 주식 투자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국제면, 산업면, 증권면에 있는 기사를 집중적으로 읽어야 짧은 기간 안에 주식 투자와 친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독립적인 기사 내용들에 숨겨진 연결고리를 찾으면서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인사이트는 스크랩에서 만들어진다.

'경제신문 지면 5단계 접근법'에 따라 스크랩을 하는 데 쓸 시간은 최대 30분 타이머 설정.

경제신문 스크랩 4단계

1단계 : 핵심 내용 구조화

2단계 : 모르는 용어 정리

3단계 : 질문 1개

4단계 : 투자에 적용할 점 1개

p51


신문을 읽다 보면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아이들과 신문 수업을 진행할 때도 첫 번째가 모르는 단어 낱말 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어휘사전을 이용해서 그 내용을 그대로 따라 쓰게 됩니다. 내 것으로 만드는 용어 정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 '네이버 시사상식사전'을 활용하자.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고, 관련된 사례도 나오고 있다. 둘째, 시간을 갖고 보일 때마다 반복해서 여러 번 친해지는 시간을 갖자. 셋째, 나만의 언어로 재정리하자. 넷째, 관련 있는 다른 용어도 찾아보고 다른 기사도 찾아보자. 경제신문을 보다 보면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시간의 힘으로 꾸준히 반복 실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단어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경제신문을 읽고 나에게 적용한다는 것 질문과 생각하는 힘에서 나옵니다. 기사에서 다루는 내용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 질문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이슈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다른 산업이나 다른 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봅니다. 질문을 던지면 우리 뇌는 자동으로 작동을 합니다. 답을 찾기 위해서 생각을 하고 더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고수처럼 투자 인사이트 만들기의 핵심, '연결고리'

어떻게 해야 기사와 기사를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을까?

'키워드'를 잡고, 중복되는 키워드끼리 연결고리를 찾으면 된다.

기사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을 중심으로 키워드를 정해야 한다.

중복되는 키워들 찾고서 해야 할 일은 '원인 질문하기'다.

'왜' 그 키워드를 시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아야

투자 인사이트까지 연결할 수 있다.

같은 이슈를 다루는 기사 여러 개를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다.

P75

경제신문을 읽고 나에게 적용할 점을 찾아서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신문을 읽고, 정리하고, 연결하고, 실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항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방법이 이 책에서는 나와있습니다.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좋습니다. 신문기사를 그대로 갖고 와서 읽고 '키워드'를 찾아내기, 중복되는 키워드를 다른 기사로 연결하기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문 스크랩하는 것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보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수정 작가가 경험한 노하우는 자신이 스크랩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글로 표현해 놓은 것에 대한 가치를 알아봐 주고 인정해 주는 타인의 댓글이 보상이 되였다고 합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누군가에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 또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궁금한 것은 다른 누군가도 궁금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제 관심분야의 경제신문, 책, 강의를 접하고 부지런히 기록해 놓아야겠습니다.


'돈의 흐름', '경제 흐름'을 배우고 싶다면 경제신문을 읽으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투자하려면 경제신문>> 책이 있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경제 공부는 냉정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님이 먼저 경험한 경제 공부를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돈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에 필요한 금융 교육을 경제신문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이런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경제신문으로 돈의 흐름을 보고 싶은 분

'경알못'에서 탈출해서 경제 흐름을 읽고 싶은 분

재테크에 관심 있고 경제신문을 보고 싶은 분

신문 읽고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하고 싶은 분

아이와 함께 경제신문 읽는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부자 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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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쌤박상림입니다.

책 제목을 보고 신선하면서 '왜?'라는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헤픈 여자다'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쓰이는 말이라도 여겨졌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헤프다'가 긍정적으로 느껴집니다. 오늘의 이 순간에 집중하면서 감사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작가는 중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 중이며 두 아이와 남편과의 자신의 존재 자체로 감사한 것을 나누어주는 작가입니다. 두 아이 엄마로 '36개월 완모' 이력이 눈에 띕니다. 끈기, 꾸준함, 도전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책의 목차


책을 건네며

1부 / 누가 뭐래도 나는 헤픈 여자다

‘못’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안’ 나간다

나의 우상

그는 자아가 없다

전국노래자랑

악필이어도 괜찮아

헤픈 여자

파티광

2부 / ‘사춘기’는 반갑지 않았다

나의 제주, 보물섬

첫 러브레터

천국으로 올리는 국밥

달려라 아들!

돈의 기쁨과 슬픔

매일 양배추 토스트처럼

시간을 헛되게 보내세요

3부 / 결론은 ‘다’ 재미있어요

가위손

완벽하지 못한 축사

오! 마이 캡틴, 나의 딸

무너져도 괜찮아

배낭을 사랑하는 이유

수능 감독비의 진실

4부 / 그래도 사랑은 잘 챙겨주세요

현관 앞 고백

시나브로의 기적

무식이 용감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나의 사랑, 나의 애인

성의 없는 생신 상

인생 최고의 ‘돌봄’

5부 / 참 무탈한 하루다

최악의 숙소가 최고의 숙소

산책하길 참 잘했다

무탈한 하루

손해 보는 인생

마지막 손님

천국이 있다면

지금 녹차를 마시면 됩니다

글을 닫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첫 번째, '행복 부채' 하얀 한지 접선 부채에 접선마다 세로로 그 사람의 강점을 써 내려간다. 대략 스물다섯 칸에 그 사람의 장점으로 부채를 채운다. 누군가가 나도 잘 모르는 장점을 스무 개 넘게 적어줬다는 것에 훌륭한 필체가 아니어도 전혀 언짢아하지 않는다. 적어도 내 앞에서는..... 금은보화 선물보다 더 귀한 선물이라며 행운의 부적처럼 가지고 다닌다.

p055

어머니 생신 선물로 '행복 부채'를 선물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장점을 생각나는 대로 스물다섯 칸을 다 채우고도 남을 만큼의 강점을 적어 내려갔다는 이야기가 가슴에 찡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저의 자존감을 올려 볼 생각으로 생각 나는 대로 일부로 찾아서 장점 50가지를 써서 매일 낭독을 해서 녹음하는 것을 실천해 보았습니다.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올라왔습니다. '나 괜찮은 사람이네', '나 좋은 사람인데','하나밖에 없는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라는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행복 부채'를 나도 누군가에 선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일 먼저 가족들에게 해보면 좋겠습니다. 내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 일을 해내고 나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나에게 세상은 다 감탄할 것 투성이었다. 덕분에 누군가가 나를 감동하게 하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정말이지 헤프고 쉬운 여자였다.

p61


이 책의 제목이 왜 <<누가 뭐래도 나는 헤픈 여자다>>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상 속에서 감사하면서 감동하면 사는 세상이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웃음이 참 많습니다. 웃음으로 인해서 좋을 때도 난감할 때도 있습니다. 작가의 헤픈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남편과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나만큼 아내에게 칭찬받고 사는 남자는 없을걸?" '대단하다','멋지다'라는 감탄사를 매일 선물 받는다는 남편분의 말씀에 저를 뒤돌아 보게 합니다. 남편이 도와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남편에게 '멋지다', '진짜 대단하다'라는 감탄사를 남발해야겠습니다.


세 번째, 모자람이 주는 선물.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즐거운 일과 슬펐던 일은 뭐였는지 껴안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틈만 나면 손 편지로 사랑을 고백을 한다. '엄마'라고 불렀을 때,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눈을 마주 보며 이야기를 들어준다.

p160


아이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인 기질과 재능을 인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존재 자체로의 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이 아이가 스스로 '사랑받고 있는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반복해서 하다 보면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누구보다 자신을 들여다보고 사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엄마'라도 부를 때 설거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면 내 일이 먼저였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아이의 눈을 마주 보고 이야기를 한다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책이나 강의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삶에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아이와의 소통과 공감이 먼저라는 것이 이거구나 싶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 줄 수 있는 단단한 부모가 되고 싶다는 작가의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속에 있는 핵심일 것 같아요.

책을 읽는 내내 '가족'의 따뜻함과 하루의 일상 속의 감사함이 계속 따라왔습니다. 여행을 통해서 가족들과 더 끈끈해지는 사랑과 결핍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에서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지내자!' 라는 작가의 말에 오늘 저의 행복을 찾아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외치고 나가는 아이들과 저의 일에 감사합니다. 늘 든든하게 가정의 중심이 되어 주는 남편.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런분들께 추천 드려요.

지금 여기서 행복하고 싶은 분

일상 속 작은 행복을 경험하고 싶은 분

여행 공감을 느끼고 싶은 분

가족의 소통과 공감을 얻고 싶은 분

행복을 찾아 헤매는 분

오늘 하루를 선물 받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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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차 교직생활과 독서교육 중심으로 읽고 기록하는 조금 다른 삶을 살고 계신

백란현 작가님의 책 <<조금 다른 인생을 위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자이언트 공저 2기로 참여하신 작가님을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저 또한 자이언트 공저 1기 작가로 2기 작가님들과 출판계약을 했을 때입니다.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따뜻한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백란현 작가는 2004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 학교 도서관 및 독서교육 업무를 처음 맡은 후 2022년까지 8년째 독서교육 업무를 맡았다. 2014년 경상남도교육청 교실수업 개선 학습지도연구대회 국어과 1등급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김해교육지원청 독서교육지원단으로 활동하여 독서교육 컨설팅을 했다. 2022년 김해부곡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독서교육 업무를 맡고 있다.

2021년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연합 독서교육 전문적학습공동체 ‘오후의 발견’에서 《교사의 일상과 성장 이야기》 공저를 출간했고 2학년 26명의 학생들과 《아홉 살 꼬마 작가는 처음이라》시집을 출간했다.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true1211

인스타그램 @baekjak2020

브런치 https://brunch.co.kr/@true1211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도서관 운영 맡으실 분

신규교사의 절규

리모델링 공사의 시작

암탉이 나를 울리다

학교도서관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학생사모)과 그림책 소모임

학교도서관대회와 도서관 활용수업

도서관 운영 욕심이 생기다

좌충우돌 학부모 명예사서 운영

나 독서교육부장 해본 사람이야

제2장 책은 날개다

행복한 아침 독서 시간

얘들아, 작가 선생님 한번 만나 볼래

합격의 기쁜 소식을 전해요

함께 읽는다는 마음

학부모 상담 대신 책 수다

학급문고 두 번의 당첨

기초학력 수업과 다문화 수업도 책과 함께

북아트로 표현해요

제3장 아이와 함께하는 독서교육

임신과 육아의 반복

내 아이를 위한 책 읽기

엄마와 함께하는 독서시간

독서 육아 함께해요

공공도서관을 자녀들 서재처럼 사용하라

내 아이 독서 상 타게 한 경험

세 자매 읽은 책 목록은 블로그에

학년별 권장 도서목록은 없다

제4장 학급 독서교육, 차별화를 가져라

나부터 먼저 보여 주는 교육

오픈 카톡방을 열다

아이비 리 6가지 법칙

독서 마라톤 해볼래

소장도서가 학급문고로

읽어 준 책을 활용한 국어수업

온앤오프 독서시간

질문을 통해 함께 성장해요

제5장 교사와 독서는 뗄 수 없는 관계

알면 알수록 깊이 있는 그림책 세상

읽고 쓰는 삶의 시작

재미있으니까 같이 읽어요

교사의 성장은 모두의 성장

내가 독서교육 강의를? 김해독서교육지원단

직무연수는 영상으로 하는 독서

매일 책 읽기로 교사 리셋

독서교육 멈춰서는 안 된다

마치는 글

학년별 추천 도서 목록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책의 소장 권수와 아이들 독서력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p137


공공도서관을 자녀들 서재처럼 사용하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저와 같은 경험을 한 작가님의 이야기가 공감이 갔습니다. 저 또한 전집을 비롯해서 다양한 책을 엄청나게 구매하였고, 지금도 책 욕심이 많아서 계속 구입 중입니다. 작가님이 책 사는 문제로 남편과 싸움이 있었다는 부분도 저희 집 이야기와 동일했습니다. 내 아이를 위한 독서교육과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책을 읽는 것보다는 책을 구입하는 것에 목숨을 걸었던 것 같아요.

전집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소장하고 싶은 책 위주로 아들에게 선택권을 줬다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더 이상 책을 꽂을 곳이 없었다'라는 대목도 저희 집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도서 대출 기간이 2주라서 가기 싫어도 가야 합니다. 책을 다시 빌리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첫째 주혁이는 일요일 아침이면 밥을 먹고 나서 도서관으로 갑니다.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서 도서관으로 피신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해야 할 숙제를 하고는 만화책을 실컷 보고 오는 것 같습니다. 점심 먹기 전에 돌아와서는 할 일 다했다고 신나게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합니다.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선순위의 삶을 실천하는 학급 운영 '아이비 리 6가지 법칙'

① 종이 한 장과 연필을 준비한다.

② 날마다 해야 할 일을 여섯 개 메모한다.

③ 중요도에 따라 번호를 매긴다.

④ 종이를 주머니 안에 넣는다. 학생들 중엔 스마트폰 케이스나 필용에 두기도 한다.

처음 해야 할 일을 1번이다. 다음엔 2번, 번호 순서대로 실천한다. 1번을 끝낸 후 2번을 진행한다.

⑥ 하루에 한 가지밖에 못했다고 해서 안타까워할 필요 없다. 가장 중요한 일을 실천한 것이다.

⑦ 아이비 리 6가지 법칙에 '독서하기'를 반드시 포함시킨다.

p170


바인더를 쓰고 있습니다. 매일 해야 할 일을 기록하고 있는데 아이비 리 6가지 법칙을 학급 운영에 실천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그중에서도 책 읽기를 첫 번째로 실행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주시니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행복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적어야 하나요?'라는 아이의 질문에 숙제에 분량, 읽은 책의 목록, 우선순위가 달라지 질 수 있으니 기록하라는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초등 바인더 보물 찾기를 기록할 때 구체적으로 적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숙제하기로 기록하면 실제적으로 어디서 어디까지 했는지 자신의 기록을 피드백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양을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 제목을 기록해 놓으면 어떤 책을 읽었는지 알 수 있고, 기억할 때 그 장면들이 떠오르기도 할 것 같습니다.


매일 10분이라도 책 읽기를 권한다. '아침 칠판 편지'를 쓰기 위해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를 펼쳤다. '나쁜 습관을 계속 내버려 두면 그 습관을 중심으로 계속 나쁜 버릇들이 쌓이게 된다. 반대로 좋은 습관만을 취해 그 수를 늘려간다면 어느새 좋은 습관이 쌓이게 된다.'를 읽었다. 내가 준비할 수 없는 일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기로 했다.

p246


매일 10분 틈새 독서를 통해서 느끼고 깨달은 점을 '아침 칠판 편지'로 아이들과 나누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이 진짜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좋은 선생님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아이들은 분명 큰 씨앗으로 성장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성장과 작가님의 성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게 됩니다.

책을 매개체로 학부모 상담을 하시는 선생님이 참 지혜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에서 독서지도를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에게 그 상황에 맞는 책의 일부분을 읽어 주시고 상담하시니 학부모님들도 이해가 잘 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기가 수월해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면 알수록 깊이 있는 그림책 세상에서 같은 그림책 속 장면을 나누는데 시선에 따라 감상에 따라 경험에 따라 다 다르게 해석된다는 말공감합니다. 그림책을 나누고 있는 입장에서 그림책의 매력과 힘이 얼마나 큰지를 경험하고 있기에 더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책, 강의, 교사 연수, 모임, 도서관 업무, 학급 운영, 가정의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독서 등 다양한 분야와 역할에서 독서와 글쓰기를 어떻게 실행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독서 경험과 글쓰기 습관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길러주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부모님이 먼저 읽고 보여주면서 함께 하는 것이 답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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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미화 작가님의 <<다음 달에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깊은 밤, 아빠와 아들이 짐을 챙겨서 이사한 곳은 공사장 앞 봉고차! 아빠는 공사장에서 일하며 봉고차에서 혼자 지내는 아들을 살뜰히 돌봅니다. 다음 달에는 꼭 학교에 보내 주겠다고 약속하는 아빠! 하지만 아빠의 약속은 자꾸만 미뤄집니다.


아빠는 밤마다 약속했다. "다음 달에는 학교에 갈 수 있어!" 하지만 다음 달이 되면 학교 가는 날은 또 다음 달이 됐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아빠의 마음의 어떠했을까? 어떤 상황에 처했길래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봉고차에서 생활하게 되었을까? 사연이 궁금해진다.

아빠가 공사장에서 일하면서도 아이의 점심 끼니를 챙기려고 반찬통을 가지고 봉고차로 온다. "비빔밥이야!" 음식이 섞여 있어 먹기 싫지만 아이는 아빠 얼굴을 보고 참으면서 먹는다. 이런 상황 때문일까. 아이는 벌써 아빠를 먼저 생각하는 아이 어른이 됐다.


혼자 있는 낮 시간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면서 지내는 아이. 어느 날 도서관에서 반장을 만났다. 반장이 보기 전에 얼른 화장실로 숨었다. 제발 날 모른 척 지나가면 좋게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다른 친구들처럼 학교에 가고 싶을 텐데. 마음이 아파진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다음 달에는>>에 나오는 아빠처럼 혼자서 우리 삼 남매를 키워내신 아빠의 모습이 생각이 난다. 아빠도 공사장에서 일하면서 엄마 없이 혼자서 우리를 위해 많이 애쓰셨다. 아빠의 눈물을 보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그림책에서 차갑고 혹독한 현실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아빠와 아이가 서로에 기대면서 믿고 의지하는 모습에 긍정의 힘이 생깁니다. 아빠는 더 이상 울지 않고 더 씩씩하게 세상을 살아갑니다. 아이 또한 아빠의 든든한 희망입니다. 행복은 삶의 어떤 목표나 도달해야 할 목적지가 아닙니다. 다만 나아가는 여정입니다. 더 나아지는 희망을 갖고 한 걸음 한 걸음씩 걸어가는 아빠와 아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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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대를 위한 돈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책을 읽는 10대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고 끝나버리면 안 되겠지요.

책 속 한 가지라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경제를 제대로 알아야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시스템'으로 돈을 벌고 싶어요. 건물주가 되어 월세 등이 꼬박꼬박 나오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싶어요. 아빠 추천으로 경매학원에 다닐까 고민 중이에요. p25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꿈입니다.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서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아버지와 부동산 임장을 다니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배우고 있답니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자신의 돈 버는 법과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아빠가 투자 쪽에 관심이 생겨 공부하면서 그와 관련된 책을 읽고 추천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다양한 경제 서적을 일다 보니 투자에 관심이 생겼다는 이 친구를 보고 많은 걸 깨닫게 됩니다.

저는 나이 마흔이 넘어 이제야 경제 서적을 읽고 있습니다. 부의 원리가 궁금해졌고, 그들이 성공한 투자를 한 것처럼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18살의 나이로 시작하는 친구의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든든한 아빠가 있다는 것도 참 부럽습니다. 학교 공부는 관심 없지만 졸업 후 대학은 안 가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경제 분야의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합니다. 명확한 목표가 있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친구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의 말처럼 경제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부모님이 제일 많이 보여주는 모습을 자녀들은 그대로 따라 하게 됩니다. 유대인은 13세 때부터 부모와 함께 상의하여 투자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이들 증권계좌를 만들어 주었지만 이렇게 함께 상의를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은 만 17세가 되는 생일 직전에 가입하는 게 가장 유리하다. p187


청약통장 가입 기간 가점은 최대 17점입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기본 점수 1점이고, 6개월 1년 미만이면 2점입니다. 그 이후로 매년 1점씩 추가돼 가입 기간 만 15년을 채우면 최대 17점을 받습니다. 만 19세가 되기 전 미성년일 때의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은 최대 2년, 납입금액 240만 원까지만 인정됩니다. 미성년자일 때 인정되는 가입 기간은 2년이라는 뜻입니다.

그전에는 매달 10만 원이 있다면 주식계좌에 넣어 주식을 모아가는 것이 수익률에 있어서 더 낫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청약통장을 일찍부터 가입해서 2만 원, 5만 원씩 넣어주고 있었습니다. 이런 조건이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년이라는 기간만 인정을 해 준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주식계좌를 활용하는 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겠습니다.

공공 분양의 경우는 통장 납입 횟수와 납입 금액이 많은 순이라 오래 시간 많은 횟수를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마다 최대 납입 인정 금액이 10만 원이기 때문에 매달 넣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 일기를 쓰면서 투자에 대한 기록을 남겨라. p247

투자 일기는 매수하는 종목과 매수한 단가를 씁니다. 가지고 있던 주식을 팔았다면 왜 매도를 했는지 기록합니다. 그때의 감정을 그대로 쓰고, 어떤 식으로 매수하고 매도했는지를 씁니다. 내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 자 잘 관찰하여 기록해 놓아야 합니다. 이 기록들이 모아져서 나만의 투자 철학이 만들어지고 일정한 방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가계부를 기록하여 전체적인 맥락을 알아내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기록을 통해서 나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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