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낼 필요는 없습니다 - 부정적인 감정에서 당신을 구해 줄 50가지 마음 처방전
허췐펑 지음, 이상환 외 옮김, 이한님 감수 / 나비스쿨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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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관계를 버티느라 지친 당신에게, 대만 최고의 마음 처방 에세이를 선물합니다. "화를 줄였더니 인생이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휘둘리는 날, 이 책을 펼쳐보세요."


수 많은 경험을 통해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세상이 무너질 듯 심각해 보였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실 별것 아니었음을 말입니다.

P20


우리는 종종 스스로를 분노의 늪으로 몰아넣고, 사소한 일에 매달려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곤 합니다. "10년 뒤에도 내가 이 일을 신경을 쓰고 있을까?" 10년 뒤의 내가 지금의 나를 바라본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때도 지금 이 문제가 그토록 심각하게 느껴질까요? 내 삶의 결정적 영향을 미칠까요? 아니, 그 건에 과연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요?

관점을 전환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셀프코칭할 수 있습니다. 과연 내가 원하는게 무엇일까? 10년 후에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다시금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면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성공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분야는 달라도 그들에게는 공통된 성공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가 수재이든, 걸출한 인물이든, 기업 총수든, 스타든 관계없이 말입니다.

P121


"만약 내가 존경하는 그 사람이라면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했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 답을 찾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워런 버핏은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롤모델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다." 우리가 닮고 싶은 롤모델의 특성이 곧 우리가 습득하게 될 습관과 행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타인과 조화롭게 지낼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상대의 본성을 거스르지 않는 것, 그것이 공존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P169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본성에 따라 살며, 당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당신과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내 기준을 들이대며 상대를 평가하고 비판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반복되는 행동에 매번 새삼스럽게 놀라고 분노합니다. 알고 있지만 바뀌길 바랍니다.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임을 온전히 받아들이면 더 이상 그 문제로 다투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대를 내려놓는 순간 마음에 고요한 평온이 찾아옵니다.


인연에 따른다고 하는 것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에 순응하고 자연스럽게 대응해 나가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조건 위에서 삶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P210


누구에게나 바꿀 수 없는 고통스러운 현실이 있습니다. 무능한 부모, 불만족스러운 외모, 혹은 불치병 같은 것들 말입니다. 주어진 인연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성장할 때, 우리는 비로소 더 나은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고, 애써도 얻지 못하는 만남과 사건들이 생갑니다. 이것을 '인연'이라 부릅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없다면, '인연을 따르라'는 삶의 태도를 가져야겠습니다.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나 타인의 말 한마디에 불쑥 감정이 솟구치는 순간을 마주하곤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일어난 사건이나 상대방의 본성을 내 뜻대로 바꿀 수는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해석의 관점과 나의 태도만큼은 온전히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요.

누군가를 향한 섣부른 기대와 비난의 시선을 거두고, 나에게 주어진 고유한 환경과 인연을 있는 그대로 긍정할 때 비로소 내면의 평온이 단단해집니다.

오늘 하루, 마음이 흔들리거나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잠시 숨을 고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10년 뒤에도 내가 이 일로 마음을 쓰고 있을까?"

"누구 탓인가를 묻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

감정에 휘둘리는 대신 나의 태도를 선택하며, 오늘도 평온하고 단단한 하루를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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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부모 인문학 - 질문하는 부모, 생각하는 아이를 위한 철학의 시간
김미영 지음, 진미경 그림 / 바이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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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질문하는 부모, 생각하는 아이를 위한 철학의 시간을 선물해 줍니다.

AI 시대 철학적 사고력 향상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도 철학이 숨어 있다. "만약 지금의 이 삶이, 똑같이 반복되어 영원히 계속된다면 너는 이 삶을 다시 선택할 수 있겠는가?"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P51-52


"나는 오늘을 사랑할 수 있을까?"

"나는 후회 없이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의 선택을 기꺼이 다시 반복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나는 뭐라고 답을 해야할까 생각해 봅니다. 난 과연 오늘 하루들이 후회 없이 지나가고 있을까. 후회하고 다시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렇게 했다면 저렇게 했다면 하면서 지나가고 있지는 않은지. 작은 반복이 모여 습관이 되고 그것이 자신감이 된다고 합니다.

매일 운동하는 사람, 매일 감사 한 줄을 쓰는 사람, 매일 책 한 페이지를 읽는 사람, 매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은 다릅니다. 이 중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들여다 봅니다.


진(眞)은 세상을 올바로 보게 하는 눈, 선(善)은 옳음을 실천하는 마음, 미(美)는 그 모든 것을 조화롭게 드러내는 힘이다. 즉, 진선미는 인간 영혼이 완성되어 가는 세 단계의 여정이다. 진리가 선을 비추고, 선이 미를 피워낸다. 그 순서의 근원을 만든 사람이 바로 플라톤이다.

P87-88


플라톤은 인간의 영혼을 이성, 기개, 욕망의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진리를 사랑하는 자만이 철학자라 불릴 자격이 있다." <국가>에서 말했습니다.

'선'은 머리로 아는 것을 마음으로 실천 하는 용기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영혼을 선으로 이끄는 사다리다."라고 합니다.

태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어둡듯, 진리가 없으면 선과 미 또한 빛을 잃습니다. 진은 머리를 깨우고, 선은 마음을 움직이며, 미는 삶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본질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으로 완성된다. -사르트르

본질이란 '그 사람을 그 사람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한다.

P156-158


사르트르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어떤 사람이 될지 정해져 있는 존재가 아니라, 선택을 통해 스스로를 만들어 가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사유 한 줄 -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잣대가 아닌,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주는 선택은 무엇일까?

"이건 세상이 정해준 정답일까, 아니면 내 가슴이 이끄는 길일까?"

<데미안>, <싯다르타>를 읽고 있는데 그 책 속에서 나만의 길을 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과 연결되어 내면의 목소리가 하는 말을 무시하지 말고 귀기울이라고 합니다. 나답게 사는게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방황은 실패도, 패배도 아닌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불안하다는 것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두렵다는 것은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다.

P207-208


"인간은 극복하는 존재다." 인간은 늘 흔들리고,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며 어제의 자신을 넘어서려고 애쓰는 존재라고 니체는 말합니다.

큰 아이가 고2, 작은 아이가 중2 늘 아이들의 학업 문제로 불안합니다. 잘 가고 있는지, 더 도와줄 부분은 없는지, 고민하고 고민합니다. 그 고민들 속에서 선택해야 할 시점들이 나타납니다. 그 선택들이 모아져서 아이들이 가고 싶은 방향이 보입니다. 그 부분을 응원해 주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며 매 순간 완벽한 정답을 찾아 헤매느라 마음이 분주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장을 덮으며 깨닫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에게 완성된 지도를 쥐여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침반을 들고 세상이라는 길을 걸어가는 존재라는 사실을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때로는 흔들리고 "엄마도 잘 모르겠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그 여백 속에서,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단단하게 자라날 힘을 얻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에게 정답 대신 다정한 질문 하나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네 마음에 가장 오래 머문 생각은 뭐였니?" 하고요. 부모의 따뜻한 사유 한 줄이 아이의 세상을 한 뼘 더 넓고 깊게 만들어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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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해부학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허영은 옮김, 하시모토 히사시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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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근육과 뼈, 관절부터 우리 몸의 움직임까지

한 권으로 배우는 생활 밀착형 해부학

해부학은 흔히 의사나 의료 전문가만 배우는 어려운 학문처럼 느껴집니다.

생각해 보면 해부학은 내 몸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부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근육과 뼈, 관절의 구조와 기능을 중심으로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설명합니다.


해부학이 인체의 '형태'를 배우는 학문이라면, 인체의 '기능'을 배우는 학문은 생리학입니다. 생리학은 우리 몸을 이루는 조직과 기관, 세포가 어떻게 기능하고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연구합니다.

p13


해부학이 단순히 의사나 전문가들만 배우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운동을 할 때 올바른 자세를 잡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내 몸 공부'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인체의 형태와 구조를 아는 '해부학'과 그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고 기능하는지를 연구하는 '생리학'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육통은 운동 중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근섬유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기 때문에 생깁니다. 손상된 근섬유에서는 세포 내부의 다양한 물질이 외부로 유출되며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때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과 신경의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도 생성되어 감각 신경이 더욱 민감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p42


운동 후 생기는 근육통은 근섬유에 생긴 미세한 손상과 이로 인해 유출된 염증 물질 때문이며, 회복 과정을 거치면서 근섬유가 단단하고 굵어진다는 메커니즘을 깨달았습니다. 근육이 늘어난 상태에서 힘을 쓰는 '신장성 수축 운동'이 근육통을 더 잘 유발한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등산이나 내리막길 걷기처럼 신장성 수축이 일어나는 동작을 할 때는 통증이 더 생길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강도를 조절해야겠네요.


염좌는 관절이 가동 범위를 넘어서 과도하게 비틀릴 때,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 힘줄, 연골 등이 손상되는 외상입니다. 골절이나 탈구와 달리 뼈 자체에는 이상이 없어 일반적인 엑스레이 촬영만으로는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주변 혈관이 함께 손상되어 내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p256


발목이나 손가락을 삐었을 때 통증이 가라앉았다고 해서 관절 조직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초기 관리를 잘못하면 인대가 늘어나 관절이 불안정해지는 '습관성 염좌'로 이어질 수 있으며, 부상 직후의 따뜻한 목욕이나 찜질은 혈류량을 늘려 염증을 악화시킨다는 걸 배웁니다.


허리 척추사이원반 탈출증은 척추사이원반의 일부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척추사이원반은 척추뼈몸통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 조직으로, 변형되면 내부의 속질핵이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이때 허리에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p262


허리 디스크는 척추에 쌓인 부담으로 인해 속질핵이 나와 신경을 누르며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튀어나온 속질핵을 흡수해 자연 회복되기도 한다는 인체의 신비로운 자가 치유 능력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흡연이 혈관을 수축시켜 디스크로 가는 영양 공급을 방해한다는 악영향도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에 과도한 부담이 가지 않도록 허리 곡선을 지키는 올바른 자세를 생활화해야겠습니다. 허리 통증이나 저림이 발생하면 엎드린 자세에서 허리에 냉찜질을 해 통증을 완화해야겠어요.


몸을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근육통이나 관절의 불편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골절, 탈구, 염좌, 타박상처럼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해서도 증상과 대처법을 중심으로 정리해 필요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책을 통해 내 몸을 이해하고, 이상 신호를 무심코 지나치지 않는 기본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에서 내 몸을 이해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해부학 책으로 읽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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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영양학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이이다 가오루코 외 감수, 김도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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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매일 먹는 음식, 제대로 알고 먹기 위한 가장 실용적인 영양학 입문서

SNS에서는 "이 음식이 몸에 좋다", "이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라는 정보가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정보가 많아질수록 무엇을 믿어야 할지 어려워집니다.

왜 좋은지,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는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양학의 기본을 쉽고 실용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5대 영양소는 탄수화물(당질), 지방(지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입니다. 제6의 영양소 식이섬유도 잊으면 안 돼. '영양'은 생존에 필요한 물질을 외부에서 섭취해 신체 조직과 기능을 유지하는 데 활용하는 전체 과정을 가리킵니다. '양양소'는 영양을 위해 섭취하는 외부 물질을 뜻합니다.

p13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조건 굶거나 특정 영양소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와 5대 영양소(비타민, 미네랄 추가), 식이섬유까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양 밸런스가 무너지면 단순히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몸이 상하게 된다는 점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비만은 피하지방형 비만과 내장지방형 비만이 있습니다. 더 위험한 것은 내장에 지방이 쌓여 배가 볼록하게 나오는 내장지방형입니다. 허리둘레가 남성 85cm, 여성 90cm가 넘고, 고혈압, 고혈당, 지질대사 이상이 함께 나타나면 대사중후군으로 판정합니다.

p48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은 단순히 몸무게가 아니라 BMI(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 그리고 내장지방형 비만인지 피하지방형 비만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겉보기엔 말라 보여도 내장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이나 근육량 부족 역시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보다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겠습니다.


기초대사량은 체격에 따라 다르다. 기초대사량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누워만 있어도 내장과 뇌를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몸이 최소한으로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양을 말합니다. 하루 활동량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기초대사량에 자신의 신체 활동 레벨 수치를 곱하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양을 알 수 있습니다.

p66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섭취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키와 나이에 맞는 '표준 체중'과 '기초대사량', 그리고 '신체 활동 레벨'을 고려하여 '1일 필요 에너지양'을 계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섭취하면 몸이 위기감을 느껴 에너지를 저장하려 하므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비만이란 체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비만에 대한 대책으로 에너지를 줄이고 포만감 높은 식사를 하며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양을 기준으로 식사의 내용과 양, 식사 시간을 점검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식사량과 포만감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p178


비만 상태에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포만감은 높이는 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현미, 돼지고기, 버섯, 요구르트, 해조류 등을 섭취하고 조리법에도 신경 써야겠습니다.


30분이면 이해할 수 있는 영양학 기초부터 시작해 각 영양소가 우리 몸의 어디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설명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으며 조금씩 영양 지식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책에는 감기, 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떤 영양소와 식품을 살펴볼 수 있는지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성 덕분에 영양학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도 자신의 관심사에 맞춰 필요한 부분부터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비타민과 미네랄은 왜 필요한지 알고 있다면 수많은 건강 정보 속에서도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판단하는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생활은 무엇인가를 무조건 더 먹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아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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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자본
김상은 지음 / 좋은땅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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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기술보다 이야기, 실력보다 공감을 말하는 크리에이터의 필독서

AI 시대에도 결국 사람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은 '이야기'입니다

생성형 AI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음악까지 만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기술만으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오래 붙잡기 어렵습니다.

비슷한 결과물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삶과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는 쉽게 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예술을 철저히 현실의 모방, 즉 '미메시스'로 보았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이 인간의 억압된 감정을 배출하고 정화하는 '카타르시스'의 도구라고 반박했습니다. 칸트는 미적 감상이란 도덕적, 실용적, 물질적 욕망을 완전히 배제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순수한 즐거움이어야 한다며 '무목적적 합목적성' 개념으로 정의했습니다.

p42-43


계급 전쟁의 핵심 무기는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의 자산인 '문화자본'이라고 합니다. 상류층은 돈이나 경제적 부를 과시하는 차원을 넘어, 어린 시절부터 가문과 교육 환경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고적 미학적 지식, 난해한 비평적 안목, 특권적인 예술 향유 능력을 일종의 독점적 자본으로 활용합니다. 기성 엘리트 집단이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대대손손 합법적으로 세습하고 공고히 하는 가장 강력한 눈에 보이지 않는 도구입니다. 이러한 문화자본이 개인의 내면에 깊숙이 스며들어 완전히 체화된 상태가 '아비투스'입니다.

예술이란 거창하고 압도적인 손재주 연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형태 없는 나의 감정, 내면의 결핍, 지극히 일상적인 오브제에 고유한 기호와 상징을 부여하는 '고도의 의미화 과정' 그 자체인 것입니다.

돈이나 화려한 기술보다 내면 깊이 체화된 문화자본과 아비투스가 삶의 진정한 태도와 경쟁력을 만든다는 점이 깊게 다가옵니다. 예술이나 창작 역시 거창한 재주를 뽐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일상적인 결핍과 감정에 고유한 상징을 부여하는 고도의 의미화 과정이라는 사실은 창작을 대하는 시선을 완전히 바꿔줍니다. 완벽한 테크닉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 나만의 삶의 궤적과 내면의 결을 의미 있는 언어로 바꾸어내는 작업 자체가 가장 강력한 오리지널리티가 됩니다.


브랜드를 예술가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세상 밖으로 걸어 나와 대중과 가장 평등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넓고 숭고한 의미의 '상징 체계이자 소통의 플랫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의 것'과 명확히 구별되는 독보적인 '나의 것'에서 시작해, 결국 동시대 대중이 온전히 공감하여 '우리의 것'으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기적 같은 현상을 설계하는 과정입니다.

p63


뛰어난 기술이나 세련된 포장보다 중요한 것은 그 바탕에 깔린 나만의 철학과 영혼, 즉 '세계관'입니다. 타인의 방식을 모방하는 데 급급하기보다 나만이 가진 일상과 경험의 서사를 발굴하고 일관성 있게 전달할 때 대체 불가능한 아우라가 생겨납니다.

나의 닫힌 이야기가 세상 모두의 이야기가 되는 기적 같은 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핵심적인 연료는 '스토리텔링'입니다. '이야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 역사에서 가장 비싼 값에, 가장 널리 팔려 나간 최고의 수공 무기이자 돈벌이 수단입니다.

"돈을 버는 것은 예술이고, 좋은 비즈니스는 최고의 예술이다" 앤디 워홀

"중요한 것은 도구의 숙련도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예술가의 정직한 시선" 데이비드 호크니


오늘날 대중은 물건을 소유하는 물질적 만족을 넘어, 그 물건이 내 라이프스타일 속에 스며들 때 획득하게 될 문화적 상징과 가치 있는 경험을 구매합니다. 번 슈미트 교수가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제시한 5가지 핵심 전략적 체험 모듈 감각, 감성, 인지, 행동, 관계의 구체적인 메커니즘

p102


"내 콘텐츠(기술)가 좋으니 알아서 보라"는 일방적인 전달 방식은 더 이상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단순한 관람객이나 소비자에 머무르기보다, 자극을 느끼고 오감으로 참여하며 이야기의 주체가 될 때 깊은 애착과 팬덤을 형성합니다.

오감의 체험을 통해 대중과 깊은 눈물로 맺어진 끈끈한 관계의 서사는 철할적 목소리로 가장 강력한 확성기이자 대체 불가능한 내러티브 자본이 되어 줄 것입니다.


"기술은 예술가의 손을 확장시키고, 매체는 예술가의 목소리를 멀리 보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조형적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서사를 가졌더라도, 그것을 세상에 실어 나를 '나만의 매체'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방구석의 천재로 남을 뿐입니다.

p148


매끈하게 완성된 훌륭한 결과물만 보여주어야 한다는 강박은 오히려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방해합니다. 사람들은 완벽한 완성품에 감탄하기보다, 그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의 고뇌, 노력, 날것의 이야기에 더 깊이 감동하고 응원하게 됩니다.

영리한 소통 전략가로 매체를 통해 대중과 감정 및 철학을 실시간으로 공유합니다. 이미지 색감, 배치의 리듬감, 행간의 메시지가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철학과 일관되게 흐르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적 이미지와 서사적 테스트가 정교하게 맞물린 SNS 피드의 힘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전 세계의 기획자와 컬렉터가 24시간 소비할 수 있습니다.


책에는 쿠사마 야요이, 존 조르노, 데구치 오니사부로 등 여러 예술가들의 사례가 등장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뛰어난 작품성뿐 아니라 자신만의 상징과 철학을 꾸준히 구축해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로컬 콘텐츠, 도시 재생, 체험 마케팅, 팬덤 형성, 디지털 포트폴리오 등 오늘날 창작자가 실제로 고민하는 주제도 폭넓게 다루고 있어 단순한 이론서에 머물지 않습니다.

자신의 철학을 정리하고, 세계관을 설계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점검하는 질문들이 담겨 있어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직접 생각하고 기록해 볼 수 있습니다.

인간만이 만들 수 있는 공감과 서사를 키우는 것이 앞으로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술 분야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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