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 이 땅의 수학에 책임 있는 어른들에게
조안호 지음 / 폴리버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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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박상림입니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으로 수학을 망친다면 너무 억울하겠지요.
수학의 올바른 공부법을 제시해 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수학계의 뚫어 뻥, 속 시원히 고민을 뚫어드릴 수 있는 책입니다.

수학교육의 가장 안전한 길은 정의대로 가르치는 것이다. 수학의 탄생. '만고불변의 진리를 가지고 현실 생활 속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되었다. 정의, 정리, 공리 등의 개념이고 이것은 수학자들이 만들어야 한다. 수학자들이 만들어 낸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수학이며, 이것을 학생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수학교육이라 하겠다. p60-61

조안호 작가는 수학교육의 정의를 '연산과 개념을 도구로 학생들의 실력 즉 집요함과 논리력을 키워가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수학은 불변하는 객관적인 진리가 있다는 것을 믿는 학문입니다.

첫째, 연산의 도구화가 필요합니다. 연산의 연습 범위를 줄이고 구체적 목표치에 도달하도록 훈련시켜야 합니다. 연산, 개념, 논리, 심화를 모두 동시에 해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개념의 도구화가 필요합니다. 교과서에 개념이 없습니다. 배웠어도 문제를 풀 수가 없다.

셋째, 연역적인 사고를 가르치려는 것이 수학입니다. 현재 수학은 초등 6학년, 중학 3년, 고1까지 10년을 모두 귀납법으로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연역적인 수학의 특성을 무시한 채 수학을 공부시키면서 수포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넷째, 연산, 개념, 논리가 수학의 기본입니다. 역사상 모든 위대한 인물은 기본을 충실히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위대한 인물이 되고 나서도 계속 기본을 지켰습니다. 연산과 개념을 가지고 집요함과 논리력을 기르는 것이 기본인 것입니다. 이것이 반복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다섯째, 학생들이 실력을 길러가야 합니다. 개념도 없는 아이에게 선생님이 수학 문제를 풀어주는 것은 수영하는 것을 보여주고 수영 실력이 늘 거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학생의 변화를 요구해야 합니다.

여섯째, 개념을 사용하여 문제를 풀었을 때만이 실력이 증강됩니다. 교과서에 있는 것을 가르치니 개념이 없습니다. 개념을 제대로 가르치고 한 문제 한 문제 집요하게 푼다면 다를 것입니다.

일곱째, 결국 새롭거나 어려운 문제를 풀려는 도약이 필요합니다. 처음 보는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푸는 열쇠는 오르지 개념밖에 없습니다. 처음 보는 문제나 어려운 문제에 혼신의 힘을 다할 때만이 자신의 실력이 도약됩니다. 실력은 끊임없이 기본을 다지며 도약을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하는 합니다.

단 하나의 수학 문제를 풀어도 연산의 도구화, 개념의 도구화,

연역법의 풀기, 그 문제로부터 얻을 것을 끝까지 얻기 등

학생의 실력에 구체적 도움이 무엇이었는지를 점검해야

실력이 느는 올바른 수학교육이다. p69

'왜 그렇지?'라는 질문을 하면서 수학 문제를 풀 때 비로소 수학 실력과 관계되는 개념과 마주하게 됩니다.

공부는 아이가 한다. 아이가 공부하는 것도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독서의 높이가 생각의 높이고, 모든 공부의 높이다. 중학교부터 3~5년 점차 다양한 분야의 어려운 책을 많이 읽다 보니, 모의고사나 수능에 나오는 지문이 평상시에 읽던 책보다 쉬워서 항상 만점을 받았다. p120

독서의 높이가 국영수의 높이를 결정합니다. 국어를 잘 한 뒤에 영어와 수학의 기본을 각각 높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모든 과목의 기본이 국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그 수준을 높이는 것은 마치 송곳으로 구멍을 뚫고 넓히는 것처럼 좋은 방법입니다. 책을 읽지 않으면서 공부를 잘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 교육의 문제는 학생들이 책을 읽지 않는대서 비롯되었습니다.


공부의 최우선 순위로 독서를 두어야 합니다. 사람의 의지는 환경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책을 읽을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서적 유대감, 가족으로서 당연한 규칙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실수를 기다려주기, 기초 공부가 중요하다는 부모님의 마음, 가족이 함께 하는 독서 환경이 중요합니다.

새롭거나 어려운 것은 한꺼번에 많은 것을 공부하지 마라. 새롭거나 어려운 문제는 개념으로만 접근이 가능하니 개념을 공부해야 하며 새롭거나 어려운 문제를 처음 풀 때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니 하루에 1~2문제만 풀리라고 했다. p185

수학에서 1년에 새로이 배우는 개념은 고1까지 아무리 많아도 5개가 되지 않는다. 수학에서 개념은 진리이니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메모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면서 숙고해 봐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분류되지 않은 지식은 머릿속에서 쓰레기 취급을 합니다. 책에서 좋은 구절을 만났다면 책 읽기를 그만두고 그 명언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그것을 보전할 궁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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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따뜻한 위로의 말
손정필 지음 / 월넛그로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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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박상림입니다.


마음 챙김을 위한 활동을 그림과 글을 활용한 위로가 되는 책을 소개합니다.


"괜찮다"라는 말은 저에게 참 힘이 되는 말입니다.


위로와 안심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주는 말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행복과 기쁨으로 건너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감정 활용법. 부정적인 감정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부정적 감정을 잘 활용한다면 문학과 예술, 사랑과 교육, 소통과 친밀한 관계와 같은 삶의 행복을 얻을 수 있지만, 잘못 활용하게 되면 증오와 원망, 시기와 질투, 심지어는 범죄와 같은 끔찍한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어떤 감정이 일어나더라도 그 감정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사랑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감정 활용법입니다.


p64-67


전문 코칭을 하고 싶어서 KPC 코치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KPC 심화 과정 교육으로 블루밍 경영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마음 코칭 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로 교육을 다녀왔지요. 마음에 대한 개념 정의와 이해를 하였습니다.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마음은 표층에서 어떤 특정한 환경과 접촉되어 심층의 경험 종자가 활성화되면서 느낌이나 감정, 생각과 신념, 갈망과 의지가 작용하여 열매를 맺는 것이다."라고 인경 스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란 어떤 상황과 사건이 일어났을 때 무의식에 저장되었던 기억들이 그 순간의 느낌이나 감정, 연결된 생각, 갈망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 현상들을 행동으로 표현하게 되는 전체적인 과정을 의미합니다. 



지금 현재 내 몸에서 느껴지는 감정, 그 감정이 올라오게 된 생각이 나 사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아는 자가 이긴다>>의 저자 김상임 코치님이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현재에 머무르는 것은 감정이기 때문에 이 감정을 알아차림 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불편한 감정이 올라왔구나. 왜 그럴까? 물어봐 주고 들여다 봐줘야 이 감정을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이 감정들이 쌓여서 나를 힘들게 합니다. 아이들이 부모가 자신에게 무관심하면 엇나가는 행동들로 관심을 끄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생기는 감정을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오늘 하루가 잘 만들어지고 내일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내 감정이 이렇다는 걸 받아들이고 왜 그런지 살펴보고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알아차려 주어야 합니다.


인생 레시피. 라면 레시피를 통해 배울 점은 첫 번째, 양에 맞추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 참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110-115


첫 번째, 양에 맞추는 노력을 한다는 것은 라면을 끓일 때 한 개일 때의 물의 양과 두 개일 때의 물의 양이 다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결과에 따라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양이 달라집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그것을 얻기 위해서 내가 꼭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면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새벽 4시 기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왜 하려고 하는지 그 이유가 분명합니다. 새벽 시간을 활용하여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결과로 블로그 포스팅, 나만의 개인 저서, 전자책 등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도 확보되어야 합니다. 수면 시간이 6~7시간은 되어야 다음날 활력을 갖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4~5시간은 다음날 피곤함을 몰고 옵니다. 그 상황에 맞게 시간과 노력의 양을 잘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참고 기다린다는 것은 결과를 위해서는 일정 시간을 참고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것도 노력의 시간과 행동들이 필요합니다. 작은 성공의 경험들이 쌓여서 나를 만들어 갑니다. 자신감이 생기면서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큰 성취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감사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받아들이면 자신의 인생이 빛나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자신이 노력해서 얻은 작은 결과에도 감사하면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언어의 메뉴. 생각은 언어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언어의 부정문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실패하지 않아야겠다.'라고 말하는 순간 실패가 떠오르게 됩니다. 언어도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떤 것이 도움이 되고 원하는지 선택하세요.


190-195


"이 세상에 말실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무의식에 들어 있는 생각들이 말로 내뱉어지는 것입니다." KPC 심화 과정 마음 코칭 과정 중에 박현진 코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 말을 듣고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언어와 말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언어로 말을 하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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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 영어학원 만들기 - 23년차 영어학원 원장의 학원 경영 로드맵
김위아 지음 / 대경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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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박상림입니다.

23년 차 영어학원 원장의 학원 경영 로드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저는 영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인데 왜 이 책을 선택했을까요?

본질은 단 하나!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목만 다를 뿐 저도 그림책 온리원 수업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지요.

<<뜻을 품은 사람이 길을 만든다>>의 서평을 어찌나 정성스럽게 써주셨는지 감동이었습니다. 삶에 만나는 모든 순간들을 정성과 나눔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김위아 작가님에게 정성을 다한 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웁니다. 좋은 인연을 통해서 배울 수 있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대에 연봉 2억 원장이 아니었다. 젊은 나이에 암 두 개 가지고, 머리카락 한 움큼씩 빠지고, 환자복 입은 김위라였다. 가족, 일, 건강. 인생에서 중요한 것 세 가지가 전혀 없었다. 오프라인 수업이 불가능할 때 어떻게 공부시킬 것인가? 출근하지 못할 때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꿈과 목표를 공표하면 도와줄 사람이 나타난다.

p31-35

인생을 살면서 좋은 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새옹지마. 길한 일이 있으면 흉한 일도 있고, 재앙이 있으면 복도 오듯이, 인생은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뜻이랍니다. 2009년 하반기부터 5~6년간은 암흑기, 후퇴기, 정체기였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1~2년도 아니고 5~6년을 어떻게 버터 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멈추고, 배우고, 비상했던 작가의 경험이 참 지혜입니다. '오프라인 수업이 불가능할 때 어떻게 공부시킬 것인가?, 출근하지 못할 때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들이 모여서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첫 번째는 전화 영어, 화상 영어, 스카이프, EBS 프로그램 등 온라인 콘텐츠를 이 잡듯이 연구했습니다. 두 번째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습니다. 세 번째는 선생님은 수업과 학생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업무는 분업화했습니다. 네 번째는 시스템을 표준화했고, 모든 지시 사항을 매뉴얼화했습니다. 누가 해도 똑같이 하도록 매뉴얼화했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 외에도 학생 챙기는 것에 디테일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여학생 초경 선물로 편지, 파우치, 먹거리 3종 세트를 보내주는 것이었습니다. 빈틈없이 학습 관리가 되고, 학생들에게 정을 나누어주니 학생들의 실력은 오르고 재원생 만족도가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는 것이겠지요.



'삼성 같은 학원 만들기!' 작가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목표를 이루는 시기는 늦어질지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 믿습니다. 대기업 못지않은 환경과 급여를 보장해 주고, 학원인으로 최고의 보람을 느끼도록 할 수 있는 꿈의 학원이 만들어지는 것을 그려봅니다.

우리 학원이 입소문 난 3가지 이유. 학부모는 학원에 시간을 사고 돈을 지불한다.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학부모에게 신뢰를 주었다. 첫째 학습 결과지. 연필 쥘 때 손 모양, 말할 때 특징, 걸음걸이, 자주 말하는 단어 등을 썼다. 학생의 일상을 작은 성공을 성적표에 적었다. 편지에 가까웠다.

P75-80

과연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싶을 정도로 디테일하고 세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스러운 면이 작가님의 강점이구나. 나라면 과연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찾아 몰입해서 행동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누구나 고만고만하고 잘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차별화를 주어야 할까요. 남과 확실히 다른 자신의 강점을 이용해야겠습니다. 나만의 강점 무엇이 있을까 들여다보고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빈틈없는 교재 관리로 티테일의 차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입소문 나는 이유입니다. "정답은 동그라미를 '선명하게' 그려 주세요. 틀린 문제는 별표 해 주세요. 다시 풀어서 맞추면 하트 그려 주세요." 신입 강사가 오면 채점 방식을 교육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필사적으로 기본부터 챙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학생에게 눈을 떼지 않는 선생님. "원장님은 뒤통수에도 CCTV가 달려 있어!" CCTV를 철두철미하게 분석하고 학부모, 강사, 학생에게 피드백을 한다고 합니다. 평범한 일에 절실함을 담아 남들보다 두세 배 이상 노력했을 작가님이 그려집니다. 하늘이 감동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부모도 학생도 강사도 다 인정할 것 같습니다. '정성이 꽃 피는 학원'이 그대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배웁니다.

영어보다 먼저 교육하는 '이것'. '친구 외모, 가정 환경, 성적에 대해 말하지 않기'라는 규칙이다. 결석, 지각하지 말기, 과제 잘해오기 보다 더 중요한 규칙이다. 인성 교육은 부모 몫이지만, 학원 내에서 일어나는 학생 간 문제는 원장과 강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단단한 학원의 시작은 학생 태도부터 바로잡는 것에서 출발한다. 영어보다 태도가 중요하다.

P209-213

"왜 맨날 같은 옷 입고 다녀?"

"너는 왜 그런 데 사니?"

"비행기도 안 타 봤어?"

"왜 그렇게 뚱뚱해?"



가정 환경과 외모는 선택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의 솔직함이 다른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그 상처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어보다 삶에 대한 태도를 가르쳐주는 예절학교 같은 학원 운영의 원칙이 진짜 참 교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도 선생님 성향 봐가며 행동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배우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왜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다시 학원으로 가서 학습을 이어갈까요. 삶의 태도를 배우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살아는 방법이지요. 관계 속에서 지식을 배우면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학원이 성적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인성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여겠습니다.

"학원 경영은 자녀를 키우는 것과 같다.

똑같이 정성을 쏟아야 한다.

정성, 0순위 노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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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시대, 인생을 일으키는 하루 1시간 공부법
안호석 지음 / 바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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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박상림입니다.


현재와 미래를 가르는 성장의 열쇠는 무엇일까요?


인생을 일으키는 하루 1시간 공부법이라고 합니다.


지식의 원을 넓혀서 인생을 일으킬 진정한 공부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현대사회에서 꾸준한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합니다.


저 또한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새로운 자격과정에 도전하면서 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종목이 뭐든 일단 시작해서 한 달 정도만 해도 전체에서 상위 10% 안에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하지 않는 사람들이 90%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하면 좋겠지만, 퇴근 후 딱 운동 1시간과 공부 1시간씩만 해도, 남들보다 훨씬 나은 삶은 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꾸준히만 하면 됩니다.


P18-19


새벽 글쓰기 프로젝트를 7월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해왔습니다. 백건필 작가님과 월,화, 목, 금 새벽 5시부터 7시 30분까지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글쓰기를 진행했습니다. 5개월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개근상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 시간 동안 잠이 부족해서 졸리기도 하고 글이 잘 써지지 않아서 화도 나고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날은 생각보다 잘 써져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매일 글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저를 성장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의 문을 확장하라고 읽기 자료도 준비해서 줍니다. 읽어 보지 않은 새로운 작가의 단편소설이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것을 읽고 배작반결로 요약을 합니다. 사례 부분을 쓸 때 유용합니다. 배경, 작용, 반작용, 결말이 네 가지가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제가 배운 걸 아이들에게도 가르쳐 줍니다.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제가 배우고 가르치면서 저는 또 반복적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책을 쓰겠다는 목표를 갖고 글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더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공부가 아니더라도 사람은 누군가 시켜야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의적으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짜고 난 후 그것을 유지해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 있으면 됩니다.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받고 에너지도 받습니다. 이 번 12월에 새벽 글쓰기 3기가 진행됩니다. 더 좋은 글쓰기를 위해서 매일 꾸준히 한 걸음씩 걸어가겠습니다. 전자책과 제 개인 책 출간을 위해서 매일 쓰는 삶을 살겠습니다. 꾸준함으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서 점점 더 나아지는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하루에 10분 정도만 투자해서 수능 국어나 LEET시험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입니다. 기출들만 풀어보면 됩니다. 하루에 딱 한 지문만 풉니다. 문장력이나 글이 좋고, 그 글을 통해서 지식도 굉장히 넓게 습득합니다. 기출을 꼼꼼하고 완벽하게 철저히 분석해서 왜 그것이 답이 되는지 이해될 때까지 생각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P188-190


'왜' 저럴까. '왜' 그럴까. 책을 읽으면서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게 중요합니다. 책을 읽기 전부터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읽는 도중에도 읽은 후에도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생각을 확장해 나가고 수렴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할 때도 그림책 표지부터 자세히 관찰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아이들의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것이 시작입니다. 호기심이 일어나야 더 자세히 보고, 듣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왜'라는 질문을 어려워합니다. 생각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라고 물으면 "그냥이요."라고 대답합니다. "그냥이라고 대답하지 않기. 생각하고 대답해 주기"라고 한 번 더 이야기해 줄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그 시간이 뇌가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합니다.



'왜'라는 질문 가장 잘 활용한 철학자가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입니다. 산파법을 사용해서 모르는 것이 나올 때까지 끝없이 질문을 하던 것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나갑니다. 이런 태도는 세상을 깊이 이해하는 데 매우 강력한 도구입니다. 그것이 바로 인사이트이고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남과는 다른 차별화를 가질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평소에 사색하는 것, 모르는 것에 의문과 호기심을 가지고 고민해 보는 것, 평소에 해결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태도가 우리 삶에 장착되어 있다면 더 새로운 세상으로 우리를 연결해 줄 것입니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전략이나 계획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공부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더 열심히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고득점을 받는 학생들은,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지 캐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뜻도 됩니다. 핵심 키워드와 중요 개념을 골라내야 합니다. 


p267-268


수능과 공무원 시험, 토익은 공부에 재능이 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 치는 시험입니다. 인강 듣고, 열심히 집중해서 하루 종일 공부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것이 수능입니다. 부모님들의 동기부여와 공부하기 좋은 환경도 중요합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정보력,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 등을 부모님이 해 줄 수 있습니다. 



수학은 이 문제에서 어떤 열쇠를 써야 하는지 정확하고 빠르게 인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학 개념과 문제를 반복하면서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고, 유형도 익히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법입니다.



국어는 텍스트의 나열 같아 보이는 글 속에서, 그 문장과 문장의 연결, 전체 지문에서 문단과 문단의 끈끈한 구조를 파악하면서 왜 답이 되는지 그 근거와 논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장 간에 유기적이고 논리적인 구조를 갖는 언어논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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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수의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 - 면역력을 키우려면 가공식품을 버려라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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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박상림입니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맛있는 음식의 함정에서 벗어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입에 좋은 음식을 그만 멈추고 세포에 좋은 음식을 먹으라고 합니다.

<<내 몸 내가 고쳐 쓰는 법>>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이 책에서도 보입니다.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가공식품을 다시 고발하고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 팬데믹, 음식에 답이 있다

첫 번째 이야기 - 건강의 열쇠, 인슐린

1. 천사의 약속 · 마스터 호르몬의 커밍아웃

2. 신성한 사명 · 인슐린의 ‘고향 마을’, 췌장

3. 장엄한 의식 · 인체 세포의 경이로운 생명활동

4. 길벗 · 포도당과 오묘한 혈당치 변화

5. 이상한 반전 · 삐걱거리는 혈당관리시스템

6. 악순환 · 설탕 중독의 본질

7. 찰나의 변화 · 인슐린저항이 부르는 대사증후군

8. 산 넘어 산 · 암세포의 온상, 고인슐린혈증

9. 중요한 힌트 · 고지혈증과 심뇌혈관질환

10. 1922년 · 인공 인슐린의 탄생, 축복할 일인가?

11. 팬데믹 · 코로나19의 숨은 부역자

12. 삼각관계 · 정신건강의 뒤안길

13. 회색코뿔소 · 당뇨병을 보는 인슐린의 회한

두 번째 이야기 - 맛있는 것들의 비밀

14. 단맛, 그 영원한 향수 · ‘가공식품 산업의 쌀’, 설탕

15. 귀한 손님 · 자연과 가까운 비정제설탕

16. 페이크 세상 · 검다고 다 흑설탕인가?

17. 검붉은 오아시스 · 팬데믹을 부채질하는 콜라

18. 확증편향 · ‘야누스’를 뺨치는 과당

19. 양치기 소년 · 합성감미료의 민얼굴

20. 아노미의 씨앗 · 합성감미료 형제들의 난폭성

21. 전통의 우월성 · 물엿과 조청의 차이

22. 천생연분 · 조물주의 배려 물질, 섬유질

23. 친숙한 사이 · 청량음료보다 더 나쁜 주스

24. 법고창신 · 착한 비농축 ‘스트레이트 주스’

25. 촌철살인의 경구 · ‘면책특권’을 누리는 향료

26. 착시와 난센스 · 착색료의 속살

27. 제왕의 꼬리 · MSG가 해롭지 않다고?

세 번째 이야기 - 식탁 위의 가짜들

28. 거북한 레토릭 · 인공 된장, 단백가수분해물의 정체

29. 권리와 의무 · 가짜 간장 vs. 진짜 간장

30. 퇴보의 현장 · 단무지 연노랑의 이면

31. 블랙홀 · 산도조절제와 식초

32. 과유불급 · 인산염의 ‘반건강’ 본색

33. 모순과 기만 · 어묵과 게맛살의 아킬레스건

34. 짝퉁의 망령 · 눈과 코를 속이는 가공우유

35. 불후의 햄버거 · 플라스틱 유지

36. ‘비호감’ 전시장 · 우유 없는 ‘첨가물 치즈’

37. ‘웃픈’ 현실 · 짝퉁 코코아버터가 만든 콤파운드 초콜릿

38. 번거로움의 가치 · 국민과자의 ‘반건강적인’ 자화상

39. 위험한 믹스 · 고당분·고지방의 상징, 커피믹스

네 번째 이야기 - 내 몸을 지키는 식생활

40. 칵테일 효과 · ‘신경독성 첨가물’의 교활성

41. 코로나의 ‘절친’ · 리콜 대상 제1호, 가공육

42. 중요한 지표 · 당지수(GI)

43. 신기한 물질 · 불가사의한 인슐린의 세계

44. 꽃길 · 당지수와 저인슐린 다이어트

45. 밀월 관계 · 생활습관병의 시발점, 고당지수 식품

46. 한계와 보완 · 당부하지수(GL)

47. 금상첨화 · 알쏭달쏭한 식품 감자, 알고 먹기

48. 표리부동 · 정제당의 난잡한 당지수

49. 복마전 · 고문 끝에 태어난 튀김식품

50. ‘콜라보’ · 인스턴트 라면의 피할 수 없는 숙명

51. 불미스러운 기록 · 라면에 김치를 곁들이는 센스

52. 유유상종 · 코로나19에 대한 ‘창과 방패’, 들깨와 생선

53. 충분히 자주 · 내 몸에 대한 봉사, 물 마시기

54. 되도록 멀리 · 음주, 특히 과음·폭음은 금물

55. 무조건 멀리 · 코로나 바이러스의 날개, 담배

56. 최고의 선물 · 스트레스 해소엔 운동이 최고

에필로그

별표 · 주요 식품의 당지수와 당부하지수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을 위해(미주)

찾아보기

천사의 약속. 마스터 호르몬의 커밍아웃. '인슐린'입니다. 몸의 주인 같은 호르몬, 무척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에게 식사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포의 생명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성스러운 도우미입니다. 세포에 생명을 넣어주는 '은인'입니다.

p14-19


한 사람 몸을 이루는 세포가 보통 수십조 개에 달합니다.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는 하나하나가 독립된 기관이며 각자의 역할을 합니다. 세포 안에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것을 생화학 반응이라고 합니다. 생화학 반응이 일어나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에너지원도 있어야 하지요. 그 에너지원이 바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입니다. 세포도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식생활을 똑같이 합니다. 

세포의 음식, 즉 에너지원은 포도당입니다. 포도당 알갱이이지요. 포도당을 영어로 하면 '글루코스'라고 합니다. '덱스트로스'라는 말을 쓰기도 해요. 포도당은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기본 당류입니다. 당 분자 한 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런 당을 단당류라고 합니다. 짝꿍은 과당이 있어요.


인체 대사 리듬에 맞게 흡수 속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섬유질입니다. 발암물질이나 독소 같은 나쁜 녀석들을 조금이라도 빨리 몸 밖으로 내쫓고요. 당류를 비롯한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 속도 조절 외에, 세포들과 원만히 소통하도록 중재 역할까지 한답니다.

p113


"섬유질이 인슐린 감도를 좋게 한다", "과일이 인슐린 저항을 개선한다"라는 보고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과 당뇨병 환자들이 잘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과일이 고당분인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섬유질이 당분을 천천히 들여보내주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과유불급은 좋지 않습니다. 균형 식단이 중요합니다. 내당능력이 떨어지거나 당뇨병을 우려하는 분은 과일 섭취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과 멀어지면 질병에 가까워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식생활에 정제 식품에 대한 경고입니다. 정제당, 정제 곡류, 정제가공유지 식품을 멀리하고 자연식품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자연식품을 통째로 먹는 전체식을 적극 추천합니다.


식생활은 어울림입니다. 자연과 자연의 어울림입니다. 몸에는 자연의 물질을 넣어야만 어울립니다. 식품첨가물이 대표적인 비자연 물질이잖아요. 현대병이자 팬데믹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빼면 됩니다. '무첨가 식생활'이 그것입니다.

p291-292


'생애의료비'라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평생 쓰는 의료비를 말합니다. 한국인은 1억 원이 넘었습니다. 4인 가족이라고 할 때 한 가정에 4억 원이 필요합니다. '무첨가 식생활'로 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빼면 됩니다. '착한 식생활'을 습관으로 만들어 놓아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소를 넣어주고 식품첨가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생활을 하면 됩니다.

입이 행복한 '미각'에서 벗어나서 몸이 행복한 식생활이 필요합니다. 입으로 들어오는 못된 식품첨가물을 최대한 막고 피하는 방법을 하나씩 생활 속에서 찾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입이 즐거울 때 우리 몸 안의 수많은 호르몬들은 고통받고 있다는 걸 기억해야겠습니다. 말초의 경박한 욕구를 이성적인 두뇌로 판단하고 관리해야겠습니다.

식품 매장의 가공식품 라벨을 살피고, 식품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매의 눈으로 찾아 선택해야겠습니다. 가공식품 라벨을 한 번씩 더 꼼꼼히 읽어봐야겠네요. 식품첨가물이 최대한 적은 것으로 장바구니에 담겠습니다. 친환경 식품 매장이 비싸다고 생각하지 말고 의료비를 생각해서 미리 투자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몸을 살리는 호르몬에 대해 궁금하신 분

호르몬을 살리는 음식과 죽이는 음식이 알고 싶은 분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에 대해 궁금하신 분

면역력을 키우고 싶은 분

건강한 식생활의 지혜가 필요하신 분

생활습관병을 고치고 싶은 분

건강의 열쇠 인슐린에 대해 알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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