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3 - 자복편
다나카 요시키 지음, 김완 옮김, 미치하라 카츠미 그림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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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나쁘지 않은 멋진 소설.. 이 책의 인기가 식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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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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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광고에서 이야기 한것 같다 .DO DO DO 라고 음 생각해 보니 KT네.. 이 DO라는 실천이란 생각에 결국은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독서모임에서 읽자고 시작한 책.. 그래서 인지 마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으나 깔끔하게 읽어 주기로 했다. 

나의 올해 목표안에 들어 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억지로 읽은 책이 맞다. 그렇기에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읽었지만. 명불허전이라 했던가. 

나름 최근 자기계발에 대한 두서업이 나온 책보다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러 나온 이야기를 토대로 담담하게 적어준 작가에게 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멋진걸이란 말을 외치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그렇지만 책의 내용구성상 뒤로 밀린 책 읽는 법에 대해서 솔직히 좀 아쉬운 면도 있긴 하다. 책에 대한 내용을  표방했을때 같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하면서 말이다. 

뭐 그것이 이 책에 대한 정확한 핵심은 아니니까 말이다. 

이 책에 대한 핵심은 아마 책을 읽고 난 뒤에 후훔 ~~ 하고 한숨을 크게 들이 마신뒤에서야 그 진가가 생각날 것이다. 

아울러 좋던 싫던 간에, 이 책에서 나온 내용과 함께 최근 우리내 사회가 겪고 있는 사회 현상을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아무래도 그가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기때문이기도 한데.. 그래도 타산지석이란 면을 생각해 본다면.. 그리 나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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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코리아 Fortune Korea 2011.12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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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LG전자의 스마트폰 관련된 기사를 꼼꼼하게 잘 작성된 것으로 월간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잡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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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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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뭐랄까 자신감에 대한 내용인듯 했다. 

여행갈때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 하나 보려고 샀던 책이였는데..  

나 자산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함께 많은 것을 남겨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 많은 페이지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많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내 자신에 대한 믿음 이란 내용과 함께.. 그 믿음을 믿는다는 것은 ..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시크릿의 믿는다는 것과 조금은 달라서 뭐랄까.. 좀더 생각하게 만들었다. 

또한 자기 자신을 믿는 다는 것과 믿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무한한 차이.. 아울러 자신앞에 있는 방해물을 치운다라는 의미? 

이 책에서는 실화를 중심으로 엮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과연 사람이 그런 차이 하나만으로 바뀔수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이 책 하나 만큼은 뭔가 이루어 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 .. 

나 자신에게 한번 되묻고 싶었다. 

너를 막는 장벽은 없냐? 하지만 모든게 장벽인듯 하다. 공부도 그렇고 모든게 다 말이다.  

그렇지만 적어도 이 책과 같이 하나씩 치우는 노력을 해야 겠다는 다짐?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시간이 걸리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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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의 기술 - 사람을 대하는 가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법
P.M 포르니 지음, 조인훈 옮김 / 행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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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는 한달 아니 두달 되어 간것 같은데.. 

읽은 것은 최근에 다 읽게 되었다.  

예란 무엇인가? 이런 거창한 주제보다는... 예가 필요한 이유가 이런것 때문이야 라는 것에 이야기가 더 촛점이 맞추어져서 쓴 책이다.  

아마 내 생각에는 책 표지에서 있는 모습이 이 책의 모든 모습을 잘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는데.. 반듯하게 살짝 불편하게 앉아 있는 여성의 다리 모습이야 말로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책 표지에서 한방에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오랫만인 것 같은데.. 참 표지 하나가 이렇게 책의 내용까지 잘 전달할 줄은 몰랐다. 

이 책에서 표방하고 있는 것은 단순하다. 바로 예가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있는 뭔가를 적당하게 잘 이어준다는 것이다. 

즉 관계의 밀접도라고 해야할까나? 

이런 것들을 잘 설명하고 잘 이해 시켜줄 수 있는 도구가 바로 예라는 것이다.  

예라고 한다면 뭔가 딱딱하고 거창하고 그럴 것이지만.. 일종의 사람들과의 도리이며, 간단한 규칙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물론 이런 규칙들을 통해서 전부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어느정도까지는 해결해 주며, 이런 바탕하에 사람들과의 여유로운 관계가 성립 된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나 자신이 여유롭게 이런 예의를 지키고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노력은 했다는 생각을 들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조금은 딱딱하게 보이겠지만.. 나중에 그것이 가진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알게 되면.. 좀더 서로에 대한 배려도 생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나 자신에 비추어 보면..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는 아직 갈길이 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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