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식스 카운티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제프 르미어 글 그림,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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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복잡한 구성 없이 단순한 구조로써 보인다.

 

너무나 복잡한 구조를 보아와서인가??

 

환형으로 된 구조가 뭔가의 앞이고 뒤라는 이미지는 알겠지만.. 그 이미지 속에서 우리내 삶의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다.

 

아울러 얽혀 있는 것 자체가 바로 삶이다 라는 것을 좀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도.. 그닥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일까.. 이 책을 읽은지는 되었는데.. 남는 기억은 재미있다는 기억보다는 조금은 지루했다는 기억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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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망 2014 - 대한민국.아시아.세계경제 전문가 100명 심층 진단
한경비즈니스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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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013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 책을 주문하고 읽어 보았지만..

아쉽게도 이 책은 나의 그런 마음을 잘 달래주진 못한 것 같다.

 

여러명의 저자가 참여해서 많은 내용을 담았다고 했는데.. 도대체 이리 양으로 승부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만들었는지 원..

 

매년 이런 종류의 책을 읽고 그닥 별로인 책도 있고 좋은 책도 있지만.. 올해는 이런 책중에 상위권으로 가지 않을까 한다.

 

저자의 성향을 통일적으로 가져 가던지 혹은 저자의 성향을 좌우로 양분해주시던지.. 아니면 하나 더 넣어서 전망을 하던지..

 

아울러 저자들 중에도 그냥 책의 페이지만 채운다는 그런 느낌을 가지고 적는 분도 있는 것 같고..

올해 느낌 하나로 .. 이 책일 읽었지만.. 그리 책 자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나에게 안겨주지 못할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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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
The Economist 편집부 엮음, 현대경제연구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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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경제 전망서를 택해서 읽게 되었다.

 

특히 날도 춥고 배고 고픈.. 한해가 예상되기에 더욱 가슴 조리면서 읽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닥 좋은 전망은 없었던 것 같다.

 

이렇게 매년 연말 연초에 집중적으로 읽으면.. 나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한 삼개월 가나~~ .. 연말 나중에 돌아보면 조금 다르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세상이 워낙 빨리 돌아가니..

하지만  몇년 이렇게 해 보았을때.. 미래를 보는 눈이 좀 낳아 지는 듯한 느낌도 든다.

 

올해 신년 계획을 세울때 .. 정말 보수적으로 잡았는데.. 이 책 말고 다른 전망서랑 같이 읽었을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잘 해내야 하는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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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웨딩 편 공주 스티커 시리즈 4
피오나 와트 글, 스텔라 바고트 그림, 김지연 옮김 / 아르고나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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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나름 쓸만한 스티커 북인듯 하다.

 

생각지 않았던 것들이 가득했으니 말이다.

 

다른 것보다도 조카들 나이대에 이런 웨딩 드레스를 .. 보여준다는 자체가 ...

 

관심을 끌기 충분했으니까 말이다.

 

나름 집에 한권 사두고 올때마다 해줄까 하다가 결국 구매 결정..

 

아이들에게 한권 안겨주니.. 좋다고 들고가서 방에서 나오질 안는다.

 

그리 좋은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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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인형 옷 입히기 : 인형놀이 편 공주 스티커 시리즈 7
피오나 와트 글, 비키 레이헤인 외 그림, 김지연 옮김 / 아르고나인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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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4살에서 6살까지 다양하게 있는 형수님네 꼬맹이들을 위하여 책을 샀다.

 

나름 사고 나니 이런 스티커 북이 대다수 였다.

 

이런거 하나만 주면.. 신나게 붙이고 바구어 보고 하는 모습이.. 여자아이라 그런지 더 신기하게 느껴졌다.

 

귀여운 아이가 이제 슬슬 학교간다면.. 그래도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나름 선물용 꼬맹이에겐 좋은 책이 된 것 같아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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