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Body Language - 4.5초 작업의 기술
마틴 로이드 엘리어트 지음, 김원경 옮김 / 한언출판사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누구나 한번쯤 사람에 대한 생각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

특히 다른 이성을 만난다면, 그 느낌은 배가가 될것이다.

솔직히 나도 그런 느낌에서 이 책을 한권 사보았다.

주로 뭐 연애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은 나로써는 호기심으로 잔뜩 무장을 하고 본 책이다.

그렇지만 시간이 나를 가만두지 않고 있다가 겨우 한해를 넘겨 지금에서야 이 책을 읽고 이 글을 남겨 본다.

여러가지 내용에 관련된 설명들이 있고 , 컬러 사진에 충분한 설명...

아마 이책이 가진 장점은 책이 너무 튼튼하다라는 것이다. 튼튼해서 나쁠것이 없긴 하지만 서도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의 아래와 같은 구절이  기억에 남는다.

단 하나의 긍정적 신호가 2개,3개, 심지어 10개의 긍정적 신호로 불어나는데는 불과 5분, 또는 한 시간, 심지어는 3개월이 걸린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누군가와 처음 만나게 된 순간에서부터 결국 두사람이 실제적인 연인관계를 형성해 서로에게 헌신하기까지는 걸리는 시간은 미리 정해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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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7가지 힘
도로시 리즈 지음, 노혜숙 옮김 / 더난출판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힘든 습관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질문하기 습관이다.

적절할때 날려주는 질문 하나가 그 때 분위기를 반전 시킬수 있는지.. 혹은 잘 이끌어 나아갈 수 있는지 알기에 말이다.

예전에는 이런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지지 못했지만, 사회 생활 즉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런 생각들이 머리 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

물론 철모르던 신입 사원 시절을 떠올리면서 생각하면 그렇게 종달새 처럼 물어보러 다녔던 때가 어제 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종달새와 같은 습관은 어디로 같는지..

아마 보통의 직장인 들이라면 .. 지금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일까 .. 난 나 자신이 정말 한심스러울 때가 많다.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할까 .. 물론 질문하는 습관도 중요한다 어떻게 질문이란 정확한 총알을 탑재하여 명중을 시킬 것인지.. 항상 고민을 하곤 했다.

어렵다.. 아니 고민스러울 따름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나.. 어떻게 하면 달라질까나.. 항상 이런 고민속에 있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평가를 하자면 별셋...

썩 맘에는 안들었지만 그럭저럭 나의 마음을 잘 찔러주고 있는 책이다.

질문을 잘 하는 방법보다는 질문을 어떻게 적절하게 날릴지에 더욱 초점이 맞춰져 있긴 한데 ..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의미에서 이 책은 나에게 큰 걸음으로  비추어 지고 있다.

한번쯤 사회생활에서 생활을 바꾸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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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의 공부 - 장정일의 인문학 부활 프로젝트
장정일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장정일의 공부라 ..

어제 집에 피곤한 몸과 지친 마음을 이끌고 들어갔을때 마침 TV 책을 말한다 인가 하는 프로에서 이 책을 소개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저자가 직접 이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해주고 있었다.

난 솔직히 이 책은 저자의 네임벨류 라고 할까.. 강력한 저자만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때문에 구입했다.

장정일 .. 그는 나에게 수많은 책들을 읽으라고 했고, 그 책들에 대한 내용을 잘 이해하고 분석해야 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으라고 나를 다그치는 사람중 하나다.

물론 실제 본 일은 없지만 그의 독서일기를 보면 그런 느낌을 지울수 없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이 시시껄렁한 아무 내용도 없는 글보다는 .. 좀더 수준이 있는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분석하라고 하는데. ..

난 자신이 없다.

그러던 차에 그의 또다른 독서 일기라 할 수 있는 공부라는 책을 손에 쥐게 되었다.

이번에는 내도 할말이 생겼다고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덤비기 시작했지만 .. 쉽지 않은 일이 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분석.. 및 고찰이라고 이름 붙여 주고 싶을 정도로

적잖은 내용을 그에 대한 내용으로  적어 두었다.

너무 멀리 떨어져서 있던 시대라 .. 생각해 보면 손에 닿을 듯한 시기 였는데 ... 난 아직 그 시기를 알지 못한다.

아마 이 책은 그 시대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나와 같은 사람이 ... 조금 벗겨 놓은 귤을 모두 벗겨 그 내용을 보도록 권장을 유도하는 책이라 생각된다.

꼭 읽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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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의 심리학 -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는 마법의 테크닉
간바 와타루 지음, 손문생 외 옮김 / 에이지21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신년들어 첫번째 읽은 책이 되었다.

나름데로 대화법과 관련된 내용이었으며, 정말 너무 쉽게 대화에 대한 방법을 요약해 둔거 같았다.

간략하는 설명과 함께 정리해 두었다.

몇가지를 요약하는 것보다 그 내용에 대한 설명이라고 할까 ... 약간의 예들이 좀더 잘 나와 있으면 ..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올 한해 뭐 새로운 각오로 대화를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 주도권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처음 대화 및 사람들과 관련된 관계에 대한 서적을 보기에는 이 책이 가장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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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채권에 미쳐라
심영철 지음, 김병철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최근 읽은 서적중 유일하게 채권과 관련된 서적이다.

뭐 별 다른 내용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서도 채권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주식을 구입해 본 경험은 있지만 채권을 사본일은 없다. 다만 펀드를 이용해서 채권을 구매한다고 할까 하는 적은 있다.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내게 주식만 이란 생각에서 다른것을 돌려 볼수 있는 계기라고 할까 새로운 동네를 찾았다라는 기쁨이 ...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될줄은 ... 채권에는 막 초보자 혹은 처음 재태크라는 맛을 들인 나로써는 아직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거 같다.

낯설기도 하지만 어디서 배운 적도 없어서 그랬을까...말이다.

아마 새내기라면 이 책보다는 다른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하지만 막 재태크에 대한 책을 한권 읽은 후라면 이정도 책은 그냥 출퇴근 용으로.. 읽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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