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대답 - 전4권
피터 싱어. 콜린 텃지. 킹즐리 브라운. 마틴 데일리 지음, 최정규. 김상인. 강호정. 주 / 이음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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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TV를 통해서 였다.

진화 생물학이란 내용의 책이라.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 하는 내용적 궁금함과 함께.

또 여성계와 진부한 싸움을 시작하는 내용의 책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지만 걱정이 앞서면 대부분 보면 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도 이것을 피해 갈 수 없었다.

모두 기우 였다.

이 책은 오히려 나에게 진화 생물학에서 바라보는 눈으로 세상을 이렇게도 바라볼 수 있겠구나 하는 눈을 가지게 해 주었다.

책이 많은 내용을 고민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동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낯 설은 분야에서 이런 좋은 내용을 보여주는 것은 ... 뭐랄까 감사해야 한다고 할까?

참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날이긴 하지만 그래도 퍽으로 재미가 넘치는 그런 내용의 책을 본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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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지음, 이재규 옮김 / 명진출판사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피터드러커의 책은 안사리라 하고 마음을 먹고 ..

지냈지만 .. 그가 죽은지 시간이 지난뒤에 난 최근 그의 위대함에.. 점점더 가까워져 오고 있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그의 저서는 아니자만 그와 관련된 마지막 도서라고, 다시한번 마음을 굳게 먹고 마지막 통찰이라는 책을 샀다.

피터드러커의 위대함 뿐만 아니라 그의 행적을 슬슬 비춰주면서, 그의 사상에 대해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책이였다.

그가 초기에 생각해 낸 것들이 이미 내 상활에 들어와 있을 뿐 아니라, 나의 모든 성과등을 측정하는 자료로 사용되는 것 까지.

아직도 난 그의 손아귀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있는 다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서글픈 생각까지 들었다.

죽은 자의 사상보다 좀더 뛰어 넘는 생각을 해 내야 하는데 하는 그런 고민들 말이다.

아마 내가 좀더 성장하면 .. 그런 내용을 말하는 날이 오긴 하겠지만 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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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 오늘 모든 것을 이루어라
존 블룸버그 지음, 박산호 옮김 / 토네이도 / 2006년 1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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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니가 원하는데로 지금 움직이면 되!!
일러스트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뫼비우스 그림,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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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나만 간절히 원해보자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임헌우 지음 / 나남출판 / 2007년 3월
18,000원 → 18,000원(0%할인) / 마일리지 18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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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일단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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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나남신서 1198
임헌우 지음 / 나남출판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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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엔진을 달아라... 최근 유행하는 말을 빌리자면 제목에 낚였다고 해야 할까?

이렇게 고민스럽지 않게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름 뭐랄까 특허를 내볼만한 것을 준비해 보고 있는데, 그런 일을 좀더 도움을 받아 볼까 하면서 책 이였다.

하지만 역시 나의 생각과 다른 내용의 책 이였다.

나에게 좀더 희망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봐라는 내용의 용기만 가득가득 담아서 준 책이였다.

 특히 피그말리온 효과... 뭐 잘 아는 효과이긴하지만 나에게 지금 꼭 필요한 효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이며,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덧붙여서 말이었다.

나의 지금의 어둡고 칙칙한 터널을 나오려면 ... 바로 이런 피그말리온 효과가 필요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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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연구하는 여인
아리아나 프랭클린 지음, 김양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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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쳐 있는 나에게 책은 뭐랄까 작은 안식처가 된다.

사람에게 치이고 ..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사람일수록 더욱더욱 숨어 산다고 했나.

요즘 내가 그러고 있다.

그러기에 조금 두꺼운 책이 필요했다.

예전에 한번 읽었지만.. 다시 또 읽었기에 여기에 지금 올려둔다.

첫번째는 방대한 글자수에 .. 밀려서 그런지 아님 출퇴근에 압력에 시달려서 그런지 그리 썩 좋은 모습이 아니였지만..

두번째 읽었을때는 그나마 좋은 모습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조금은 밋밋하게 그렇지만 적절한 속도감과....마지막에 걸려있는 해석들...

그리고 카리스마를 강하게 풍기는 왕까지..

적절 적절 .. 이 두단어를 외치면서 ... 한편의 영화를 보듯 이 책을 보았다.

만약 이책을 선택하는 이가 있다면 .. 꼭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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