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재미는 없었다. 나름 흥미로운 주제인데 너무 딱딱해서 그랬나보다 그렇지만 나의 진화방향에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서 이야기 해주었다. 아쉬운점과 조금 잘 해주었으면 좋았을 내용도 함께 적어서 말이다.나름 멀리서 볼때의 인간은 아직도 진화 한다는 점에서 불멸과 영생에대한도전은 계속된다는것은 분명한것 같다.
내가 느낀 저자와 책속의 저자는 조금 소심했다고 해야할까 자신의 핵심적인 말을 중간 이후부터 하는것 같았다 글이라는것이 조심스럽게 전달해야 곡해가 없는 만큼 조심한것은 알겠는데 뭐랄까 논조를 좀더 강하게 주장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책속에서 가장 내가 마음에들었던 내용 아니 곱씹어보게되는 내용은 2020년대 중반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도구의 쓰임세와 내용을 알려주고파서 산책으로 그림이 있어 편안했다 3학년부터 읽으면 좋을것 같긴한데 일본적인 표현이 너무 강해서 아이들이 읽기에는 약간의 거부감도 있을지 모르겠다
몇장 너무 설레게 읽은 기억뿐이다 이렇게재미있게 풀어내줄이야. 안타깝지만 뒤로가면서 인간의 문화와접목을 하는게 너무 많은 즐거움을 빼앗아버렸다 그래서 4개주고싶다이런즐거운 책이 있는지 멋모르고읽었는데 보석을 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