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 다크 나이트 리턴즈 1 구매자 100자 평

배트맨 : 다크 나이트 리턴즈 1 ㅣ 세미콜론 배트맨 시리즈
프랭크 밀러 외 지음, 김지선 옮김 / 세미콜론 / 2008년 7월

프랭크 밀러의 작품성에 어떤 평도 필요없다 다만 작품에서 모든 것을 이야기 해 준다

배트맨이라..

배트맨 허쉬 1 ㅣ 세미콜론 배트맨 시리즈
밥 케인 원작, 제프 로브 글, 스콧 윌리암스.짐 리 그림, 박중서 옮김 / 세미콜론 / 2008년 7월

다크나이트란 영화가 요즘 나에게 가장 좋은 느낌을 주는 영화였다.

그래서 일까 최근 이런 영화적 감성을 느끼고자 이렇게 이 만화책을 보게 되었다.

너무 단숨에 읽혀 버리는 ..

하지만 그래도 일본만화에 익숙해 있는 나에게는 조금은 껄끄럽게 읽혔던것이 사실이다.

다시 배트맨을 보고 싶다는 느낌이 없었다면, 아마 이 만화를 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영화 한편이 이렇게 만화까지 사게 만들 줄이야.. 문화적 힘은 .. 참... 놀라울 따름이다.

하지만 만화는 영화만큼 재미 면에서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아마 이것은 미국식 만화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가 아닐까 한다.

한편으로는 이런점이 이 만화를 보는 긍국적 재미를 반감시켜서 아쉬울 따름이었다. ^^

배트맨 허쉬 2 구매자 100자 평

배트맨 허쉬 2 - 완결
밥 케인 원작, 제프 로브 글, 스콧 윌리암스.짐 리 그림, 박중서 옮김 / 세미콜론 / 2008년 7월

간만에 읽었고.. 적당한 재미까지..

부자사전 2 구매자 100자 평

부자사전 2
허영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4월

적당하게 잘 지어진 책임에는 분명하지만.그래도 원형의 책인 한국의부자들도 읽기를

부자사전이라..

부자사전 1
허영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4월

두권으로 이루어진 까칠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뭐 돈이라는 무겁운 주제를 친근한 만화라는 모양으로 적당하게 잘 섞어서 보여준 작품이긴 하나

부자라는 최근 트랜드를 보여주기에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허화백님에게는 미안하지만 뭐랄까 .. 내용을 너무 많이 가지치기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없다.

한국의 부자들이란 원작도 읽었는데...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이책을 만화보다는 그냥 책으로 읽으라 권하고 싶다. 만화보다도 좀더 쉽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으니 꼭 한번쯤 보라고 해두고 싶다.

만화에서 놓친 부분을 적당하게 보충해 줄터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