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션 전략
김위찬 외 지음, 강혜구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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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읽은지는 퍽 오래되었다.

그렇지만 이 책에 대한 느낌을 이렇게 적는 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 배운점은 있다.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보라..

누구나 아는 명제이긴 하지만 그 명제를 실천하는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그 큰 물건을 잡는다라는 것이다.

여기서는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 좀더 실천 가능한 방법, 최대한의 실수를 줄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냐의 논쟁은 ..

모두 접어두고 이것을 해보고자 하는 생각만이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이다 . 좀더 정확하게 적어본다면 읽고 한참후의 느낌일 것이다... 한참 후...

해가 넘어가서 일까? 누군가에게 결심을 하는 시기여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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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윤재수 지음 / 길벗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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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한마디로 말해서 주식이란 대세에 편승하기 위해서 나온 책이 아닐까 한다.

뭐 주식의 ABC를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인정하겠지만 서도.. 무언가 하나가 없는 듯한 ..

이 주식은 큰 틀보다는 .. 단기 매매의 위주로 작성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차트를 보는 방법도 잘 설명은 되어 있지만 무언가 우리가 알기위해서 .. 조금 어딘지 모르게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기분으로 새롭게 주식이란 것을 접했다면 .. 이 책보다는 주식의 장기투자에 대한 매력이 있거나. 아니면 .. 주식을 큰 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책을 읽기를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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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언 - 전3권
엘리자베스 코스토바 지음, 조영학 옮김 / 김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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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책을 사기 전에 의례 책을 조금 보고 사는 경우가 있다.

나도 이 책을 살때 마찬가지 경험을 가지고 샀다. 하지만 조그만 일부분이 전체를 대변할 수 없듯이. 이 책도 나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극의 빠른 전개가 정말 맘에 들어서 산 책이였는데.. 지루하다고 표현해야 하나, 아니면 번역소설이라 그런부분 처리에 미숙했다고 해야 하나.

어찌되었건 간의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다빈치 코드처럼 한번쯤 다른 생각을 하면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알지 못하기에 그리고 그 것이 사실과 매우 흡사하기에 .. 흥분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

그렇기에 이 책이 나에게 안겨준 매력은 아닐런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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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기자들이 쓴 돈 버는 주식투자
매일경제신문사 증권부 엮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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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책을 살때가 적립식 펀드를 처음 알게 된때였을 것이다.

주식에 대한 기본개념도 익힐겸 .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후 느낌을 적자면,  주식에 대한 ABC를 가르쳐 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에서 이 책을 읽은 것에 대한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 내용이라 함은 ..

큰 틀을 볼 수 있는 안목을 보여주는 의미였다. 단순히 그래프를 보고 그래프에 대한 .. 뭐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치 투자 등 .. 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생각의 틀을 조금 넓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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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사이판 - World Travel Guide Book 2
임명수, 이승민 지음 / 김영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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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들고 저도 2005년 11월에 사이판에 다녀왔습니다.

사이판과 관련 있는 책이 두개정도 밖에 없어서 고심하다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책이 얇아서 일까 ? 내용이 그렇게 자세하게는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뭐 민속음식 이랄까 이런 정보도 조금 부족했구요..

호텔을 남쪽으로 잡아서 나가서 먹는다는게 .. 조금 고생했지만 ^^;;

적도 근처에서 간단하게 들고가서 필요한 정보만 간략하게 보자면 쓸만한 책인듯 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 그리 최신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더군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변화가 없는 섬 이여서 그런지 그럭저럭 .. 가지고 다니면서 지내기에는 쓸만했습니다.

이것보다는 일본어를 조금 하실줄 아신다면 일본쪽에서 사이판 관련된 정보를 찾는다면 정말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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