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크백마운틴 ]

 - 상암CGV

 - 20년을 기다렸어..이젠 지쳤어..

 - 잭, 맹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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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6. 위험한 책

    - 카를로스 마리아 도밍게스/조원규역/들녁

8일

17. 만두빚는 여자

    - 은미희/이룸

10일

18. 3번 출구

    - 표명희/창비

11일

19. 임신 캘린더

    - 오가와 요코/김난주역/이레

20. 겨울나기

    - 올리비에 아당/함유선역/샘터

21. 어둠의 저편

    - 무라카미 하루키/임홍빈역/문학사상

23일

22. 낙하하는 저녁

    - 에쿠니 가오리/김난주역/소담출판사

24일

23. 아델과 유령선장

    - 까미유 주르디/노엘라역/세미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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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푸하하하..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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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맞아 보관함에 들어 있던 책들을

미련이 없어진 것은 삭제하고..나머지는 무리를 해서 구입하여

30권 시리즈 하나만 남겨두고 싹 정리를 했다..

보관함에 책 쌓아둔다고 누가 뭐라는 것도 아닌데

빚독촉 받는 빚쟁이마냥 보관함을 들여다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 건 또 뭐였는지..

여튼 정리를 하고 산뜻해진 보관함을 보니 나름 뿌듯했다.;;;;

근데 오늘 신간을 둘러보다 보관함에 들여놓은 책들의 합계가 꼭

4만원 언저리를 맴도는 게 아닌가.;;;;

그래서 갈등.;;;;

정말 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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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7

 - 독서는 유쾌한 고립 행위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예의 바르게 자신을 접근하기 힘든 존재로 만든다.

 

p162

 - 책 읽는 사람과 책이 하나로 녹아드는 것, 그들 사이에는 더 이상 어떤 빈 자리도 없다.

p263

 - 책 읽는 여자를 과소평가하지 마라! 그녀들은 좀더 영리해지는 것만이 아니다. 또 단지 이기적 즐거움을 누리게 되는 것만이 아니다. 그녀들은 혼자서도 아주 잘 지낼 수 있게 될 것이다. 혼자 있는 것, 자신의 환상과 작가의 환상만이 만나게 되는 것이 독서가 주는 커다란 기쁨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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