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너무나 힘든 일이 일어났었다. 세상에 부서지는 경험을 했다. 지금도 여전히 통과 중인데 사실 잘 이겨낼 수 있는지, 이겨내는게 가능한 건지도 모르겠다.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 한국에서 책을 많이 읽고 사고 돌아가려고 북플에 다시 들어왔다. 알라딘에서 알게된 분들 소식도 안들은지 오래됐다. 다들 잘 지내시겠지. 여전히 책을 많이 읽고 계시겠지. 여러분이 읽은 책들 살펴보고 저도 같이 읽으러 잠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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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5-05-22 11: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달자님 안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일단 환영하고요 큰 포옹 드립니다. 지금 날씨가 좀 습하긴 하지만, 그래도 큰 포옹 받으세요.

달자 2025-05-22 23:59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잘 지내셨나요? 제가 언제나 더위를 몰고 다니는 경향이 있는데 제가 올 쯤이 되니 서울이 더워지네요..파리는 내내 이상기온으로 덥다가 오늘부터 기온이 싹 내려갔다던데^^….

잠자냥 2025-05-22 1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달자님 왜 안 보이시지 궁금하기만 했습니다.
(포옹은 안 함)

다락방 2025-05-22 15:13   좋아요 1 | URL
잠자냥 님도 이리와요. 내가 다 포옹해줄게요. (와락-)

잠자냥 2025-05-22 15:17   좋아요 1 | URL
습해습해....

달자 2025-05-22 23:59   좋아요 0 | URL
포옹에 인색한 잠자냥님🥺

책읽는나무 2025-05-22 13: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힘든 일이 있으셨다니?ㅜ.ㅜ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저흰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달자 2025-05-23 00:00   좋아요 1 | URL
책읽는나무님 잘 지내시죠? 여러분들 읽으시는 책들 훔쳐보러 샥샥 들어왔답니다 후후후 여전히 꾸준히 독서하시는 멋진 알라딘서재친구님들

단발머리 2025-05-22 2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달자님~~ 마음에 힘든 일들 잘 이겨낼 수 있으시기를 ㅠㅠㅠ 한국에서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시기를 바래요.

달자 2025-05-23 00:00   좋아요 0 | URL
단발머리님 잘 지내시죠? 한국 많이 습하네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돌아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