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들에게
박상률 지음 / 특별한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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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특별한서재 출판사(@specialbooks1)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들에게

📗 박상률

📙 특별한서재

 

 


요즘 문득 허전함이 몰려올 때가 있다. 잘 지내다가도 별안간 공허함이 밀려와서, 괜히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다시 혼자가 된 기분이 들곤 한다. 누군가의 존재만으로 숨 쉴 수 있었던 시절을 생각하다 보면, 마음 한켠이 서늘해지는 기분이랄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거다. 별일 아닌데도 마음이 꺼져버리고, 누군가의 한마디가 간절해지는 그 순간. 위로받고 싶고, 나를 알아봐 주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 마음이 꼭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느끼고 싶어진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들에게』를 펼치고, 나는 문학이라는 것이 단순한 글을 넘어 삶을 견디게 해주는 버팀목이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책은 저자가 만난 ‘거인’ 같은 작가들의 이야기로, 그들의 작품과 삶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삶에 등불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책은 마크 트웨인, 한용운, 권정생 같은 이름만 들어도 숨이 차오르는 작가들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들의 글을 읽으며 저자가 느꼈던 감정과 깨달음이 솔직하게 전해져, 나도 덩달아 그 감정에 빠져들게 된다. 함께 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눈시울이 붉어진다.

 

책에서 가장 좋았던 건 ‘존재 자체로 힘이 되는’ 이라는 말이었다. 이 말은 너무 흔해서 진부할 것 같지만, 작가가 만난 사람들과 그들의 글 속 이야기를 통해 이 평범한 말이 얼마나 큰 울림을 주는지 생생하게 느끼게 된다. 때로는 그저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걸 다시 배운다.

 

저자는 작가의 작품만 보지 않고, 그들의 삶과 태도까지 살펴본다. 이를 통해 책 속 이야기들은 단순한 작품 해설이 아니라, 삶을 살아낸 한 사람의 흔적이 된다는 점이 마음을 울린다. 독자로서 이 기록을 읽는 것만으로도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얻게 된다.

 

문학이 건네는 위로를 구체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은 더할 나위 없다. 저자의 문학적 통찰이 거창하지 않고 소박하게 전해져, 책장이 넘어가는 매 순간 마음을 다독여준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서 마음을 가다듬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지금 마음이 힘들다면, 세상 어딘가엔 당신이 알지 못하는 사람도 당신을 위해 기도하듯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 글이 당신의 마음에 작은 빛이 되어줄 수도 있다는 걸 말이다.

 

혹시 오늘 하루도 외로움이 불쑥 찾아온다면, 이 책을 곁에 두고 한 페이지씩 넘겨보길 바란다. 우리 모두 누군가의 존재만으로도 버틸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걸, 이 책이 부드럽게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그게 어쩌면 문학이 가진 가장 큰 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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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고 있는 내 감정의 속사정 - 화내고 후회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전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박미정 옮김 / 생각의날개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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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생각의날개 출판사(@wingsbook0819)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내 감정의 속사정

📗 미즈시마 히로코

📙 생각의날개

 

 


작은 일에도 욱하고, 그 순간에는 꼭 말해야만 할 것 같았는데 지나고 나면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자책하게 되는 경험.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 나 자신이 낯설고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순간마다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의문이 마음속을 맴돈다.

 


어쩌면 이런 마음 때문에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되기도 하고, 스스로를 점점 더 위축시키기도 한다. 화를 참지 못해 상처 주고 관계를 망쳤던 기억, 그 뒤에 찾아오는 후회와 자책. 이런 감정의 반복이 얼마나 고단한지 너무나 잘 안다. 감정이라는 건 누구나 가진 것이지만, 감정 때문에 상처 주고받는 건 결코 누구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내 감정의 속사정》은 단순히 감정을 억누르라는 책이 아니다. 왜 내가 감정적이 되는지, 그 순간 내 마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차근차근 풀어준다. '감정'과 '감정적'을 구별하며, 화와 후회가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읽다 보면 감정이 무조건 억제하거나 터뜨려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는 걸 조금씩 깨닫게 된다.

 


저자는 감정 폭발 뒤엔 대부분 '예정이 어긋난 순간', '충격', '평가에 의한 분노'가 숨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뿌리는 결국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닿아 있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느끼되 그 감정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권한다.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 감정을 친구에게 하소연하듯 글로 써보는 것, ‘나’를 주어로 해서 말을 꺼내는 것, 이런 소소한 습관이 감정의 폭주를 잠재우는 데 큰 힘이 된다고 한다. 특히 “내 기분은 이렇다”는 설명을 연습하는 것이 관계를 망치지 않으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첫걸음이 된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

 


저자는 이런 방법들이 단순한 기교가 아니라 ‘자기 영역과 타인 영역을 존중’하고 ‘감정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 설명한다. 감정은 내 마음의 신호이고, 이 신호를 있는 그대로 인식할 때 비로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임상 사례와 연구를 통해 쌓은 신뢰가 책 전반에 녹아 있다.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자꾸만 상처 입고 상처 주는 일이 반복된다면, 그건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방식의 문제일지 모른다. 이 책은 그 방식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친절한 안내서가 된다. 감정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더없이 좋은 출발점이다.

 


읽고 나서 오래 남았던 건 “감정은 나를 지키는 방패지만, 그 방패를 휘둘러 상처를 내지 말라”는 메시지였다. 이제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나부터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매번 화내고 후회하는 내가 아닌, 조금 더 단단하고 따뜻한 내가 되기를.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아마 나처럼 '왜 이렇게 나는 감정적이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이 책 한 권을 조용히 읽어보길 권한다. 스스로를 이해하는 일, 그게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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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 - 몸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살고 싶은 중장년을 위한 유쾌하고 건강한 삶의 지침서, 2025년 하반기 도서관 수서전용 신간 도서 선정
이호선.김사랑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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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카시오페아 출판사(@cassiopeia_book)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

📗 이호선, 김사랑

📙 오아시스

 

 


아직도 ‘나이 드는 게 두렵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다니는가? 나이 듦을 피할 수 없다면, 아예 즐기는 쪽으로 마음을 바꿔보면 어떨까?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챙기며 유쾌하게 나이 들어가는 방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언제부턴가 기운이 달리고, 무기력함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 말을 내 이야기처럼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분명 예전과는 달라진 몸과 마음이지만, 대체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 막막함이 쌓이면 우울함으로 이어지고, 결국 나이 듦 자체를 두려워하게 된다.

 


나만 그런 건 아니라는 걸 깨달으면 조금은 위로가 된다. 사실 우리 모두 중년에 들어서면서 몸과 마음에 변화를 맞이하고, 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한다. 더 이상 젊지 않다는 사실이 의식될수록 외로움과 자존감 하락이 우리를 흔든다.

 


이 책은 중년 이후에 흔히 겪는 감정적·신체적 문제를 다루며, 건강한 삶과 명랑한 마음을 동시에 챙기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저자들이 경험한 상담 사례와 진료 현장에서의 깨달음을 토대로, 독자가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책은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작은 습관부터, 불안을 관리하는 대화법, 근육을 지키는 운동 루틴까지 제안한다. 이 중 특히 혼자서도 잘 노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크게 공감된다. 노년이 될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이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연습이야말로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느꼈다.

 


저자들은 단순히 “긍정적으로 살아라”는 구호에 그치지 않고, 왜 몸과 마음을 함께 돌봐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를 제시한다. 특히 분노와 질투 같은 부정적 감정도 건강하게 표현하고 다루면 삶의 추진력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 마음에 와 닿는다. 실생활에서 경험할 법한 예시로 이해를 돕는 점도 좋았다.

 


이 책을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단순히 ‘나이 듦을 견디는 법’이 아니라, ‘나이 듦을 즐기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불안과 외로움이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해 나만의 방식으로 신나게 살도록 안내한다.

 


읽고 나니 내가 원하는 삶은 남 눈치 보지 않고 내 마음이 즐거운 삶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된다.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명랑하고 내 삶에 주인으로 서기 위해 몸과 마음을 가꿔야 한다는 메시지가 깊게 남는다.

 


혹시 요즘 삶이 버겁고, 자꾸 주눅이 든다면 이 책이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 나이에 뭘…”이라는 말 대신 “이 나이라서 더!”라고 외치고 싶어진다. 오늘부터라도 내 삶에 바람을 불어넣어보자. 당신의 마음에도 신바람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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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이세훈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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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외로움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 이세훈

📙 시크릿하우스

 

 

혼자인데도 늘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이 시대, 도대체 왜 외로움은 더 깊어만 가는 걸까? 사람들과 매일 메시지를 주고받고, SNS로 웃고 떠들어도, 밤이 되면 이유 없이 허전한 마음이 찾아오는 이유는 뭘까?

 


나도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마음 한구석이 비어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왜 이렇게 외로운 걸까?”라는 생각에 잠 못 이룬 적이 많았다. 이런 마음,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 위안이 되었다.

 


이 책은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없애야 할 적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내 안을 들여다볼 기회로 삼으라고 이야기한다. 파스칼, 키르케고르, 사르트르 등 시대를 초월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통해 외로움을 해석하고, 그 속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외로움의 원인을 나와 타인의 관계, 도시 속 고독, 존재의 무게 등으로 구분해 하나씩 풀어준다. ‘왜 외로운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고독의 밤이 내게 주는 의미까지 깊이 파고들며, 혼자 있어야만 만날 수 있는 진짜 나의 얼굴을 보여준다.

 


책은 혼자가 두려운 우리에게 진정한 우정을 만드는 방법, 고독 속에서 자신을 단단히 세우는 연습, 작은 기쁨을 민감하게 누리는 연습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마냥 불안해하지 말고, 그 시간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이런 해결책의 배경에는 수많은 철학자들이 남긴 명언과 사상이 자리한다. 키르케고르는 “혼자 설 용기”를 이야기했고, 하이데거는 던져진 인생에서도 스스로 본래성을 찾으라고 강조했다. 저자는 이런 철학적 통찰을 일상 속에 풀어내 독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한다.

 


지금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외로움이 더 이상 두려움의 이름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삶을 새로 설계할 수 있는 ‘내면의 신호’임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철학이 단순히 머리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도구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책을 덮고 나면, 외로움에 대한 시선이 달라진다. 혼자라는 사실이 더는 약점이 아니며, 오히려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묻는 소중한 기회라는 걸 깨닫게 된다. 외로움이 깊어질수록 내 안의 빛도 더 선명해진다는 걸 알게 된다.

 


외로움이 찾아올 때,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기로 한다. 대신 그 순간을 붙잡고,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뭘까?”를 묻기로 한다. 그렇게 나의 약함까지도 끌어안고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우주💜(@woojoos_story) 모집 #시크릿하우스(@secrethouse_book)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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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 교사만 아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의 비밀 - 전국대회 1등급 우수 입상자 7인이 알려주는 보고서 작성의 A to Z
임은빈 외 지음 / 앤써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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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입상 교사만 아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의 비밀

📗 임은빈, 송경은, 김은진, 신혜원, 김진희 저 외 2명

📙 앤써북

 

 


부모로서 아이 학교생활에 관심이 많아도, 선생님이 수업을 어떻게 준비하는지까지는 잘 모를 때가 있다. 하지만 아이의 즐거움과 배움은 선생님의 수업 준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어떤 노력이 숨어 있는지 궁금해진다.

 


아이에게 더 좋은 수업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지만, 수업의 질을 부모가 직접 바꿀 수는 없다. 그렇기에 선생님이 수업을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길이 있다면, 자연스레 관심이 간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의 비밀』은 실제로 수업 혁신을 통해 인정받은 선생님들이 자신만의 비법과 경험을 솔직하게 담은 책이다. 그 과정이 얼마나 치열하고 세심한지 알 수 있어,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절로 생긴다.

 


책을 읽다 보면 선생님이 단순히 교과서를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주제 선정, 교실 사진 촬영, 자료 정리, 보고서 작성까지 선생님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준비하는지, 그 과정이 세세하게 드러난다.

 


교사가 아이디어를 내고, 수업을 설계하고, 아이들의 반응을 분석하는 과정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이 과정을 보며, 아이가 학교에서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으려면 교사 지원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된다.

 


책에 나오는 선생님들은 이론이 아니라 본인이 실제로 경험하고 실천한 내용을 솔직히 나눈다. 덕분에 부모 입장에서도 ‘이렇게 준비하는 선생님이라면 아이를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 학교와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우리가 몰랐던 교실 뒤 이야기를 알 수 있다. 교사와 학부모가 협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책을 통해 ‘좋은 수업’은 선생님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아이를 중심에 두고 만들어가는 것임을 배운다. 이 책은 부모에게도 교육의 진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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