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표 수재 초등 수학 코칭 상권 -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내 아이 맞춤 학습법 : 1~3학년
박지영 지음 / 시대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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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엄빠표 수재 초등 수학 코칭 상권

📗 박지영

📙 시대인

 


초등학교 입학 후 가장 먼저 마주치는 벽 중 하나는 수학이다단순한 수세기에서 시작해 도형시계구구단까지 나아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아이들에게 쉽지 않다문제는 단순히 계산 실수가 아니라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가면서 쌓이는 혼란이라는 점이다부모 입장에서는 분명 쉬운 내용 같지만아이는 왜 그런지를 모르기 때문에 점점 수학을 어려워하고 피하게 된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쳐보려다가 중간에 포기하거나 갈등을 겪는다. "왜 이걸 몰라?"라는 말이 무심코 튀어나오고아이는 혼이 나고결국 수학시간이 괴로운 시간이 된다사실 문제는 아이가 아니라 가르치는 방식에 있다부모가 수학을 잘 알고 있어도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부모의 설명이 왜 막히는지아이가 왜 이해하지 못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엄빠표 수재 초등 수학 코칭은 수학 교과서를 해설해주는 단순한 참고서가 아니다이 책은 부모가 수학 개념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본격적인 코칭 가이드이다단원별로 개념 정리는 물론아이가 실제로 궁금해할 질문과 그것에 대한 설명 방법함께할 수 있는 활동과 놀이까지 자세히 담겨 있다부모가 읽고 그대로 아이에게 설명하면 되는 책이다.

 

이 책이 효과적인 이유는 초등학교 수학의 원리와 논리를 부모가 먼저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기 때문이다요즘 수학은 단순 계산보다는 개념의 응용과 서술형 문제 해결이 중심이다따라서 부모가 그냥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원리 중심의 설명을 해야 한다이 책은 그러한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며특히 어려운 단원을 어떻게 설명하고 넘어가야 하는지를 실전 사례로 보여준다.

 

엄빠표 수재 초등 수학 코칭은 학원이나 학습지로 해결할 수 없는 우리 아이 맞춤 수업을 부모가 직접 해볼 수 있게 한다가장 가까이에서 아이의 수준을 아는 부모가 이 책을 통해 코치가 되면아이는 수학을 더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학습이 놀이처럼 느껴지고부모와의 시간도 긍정적으로 기억되기 때문에 학습효과도 더 높아진다.

 

책의 구성은 초등 1~3학년의 각 학기별 수학 단원을 그대로 반영하여아이의 현재 교과과정에 따라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가르기와 모으기’ 같은 개념부터 길이 재기나 분수까지 아이들이 막히기 쉬운 단원들을 짚어주고그에 대한 설명법과 부모가 할 수 있는 질문 예시를 함께 소개한다이 덕분에 부모는 언제 어떤 방식으로 개입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수학을 잘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라는 것이다아이는 정답보다 과정에서 부모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왜 그런지를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른다수학은 결국 사고력의 기초이고그 기초는 바로 같이 생각해주는 부모에게서 시작된다.

 

부모가 수학을 다시 배우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그러나 이 책은 전문용어나 복잡한 수식이 아니라일상 언어로 쉽게 설명해준다덕분에 수학을 오랜만에 접하는 부모도 다시 이해할 수 있고아이에게도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게 된다아이를 가르치며 오히려 부모가 먼저 이래서 이렇게 배우는 거구나’ 하고 깨닫는 순간도 생긴다.

 

엄빠표 수재 초등 수학 코칭은 아이의 수학 실력 향상뿐 아니라부모와 아이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아이가 실수했을 때 다그치지 않고왜 그랬을까 함께 고민하는 부모의 태도가 아이를 성장하게 한다수학이 두렵거나 싫지 않은 과목으로 남기 위해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은 말해준다초등 저학년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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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요리 연구가 장계향 역사 인물 돋보기 예술+문화 1
신혜경.한민혁 지음, 김병하 그림 / 보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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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아이와 함께 읽을 책을 고를 때,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이 스며드는 책'을 찾게 된다. 역사책이라고 하면 뭔가 딱딱하고 외워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먼저 들지만, 『조선 최고의 요리 연구가 장계향』은 그런 부담이 없다. 얇고 가벼운 책 한 권 속에, 조선시대 한 여인의 진득한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땐 솔직히 살짝 의아했다. 조선 시대에 '요리 연구가'라니. 부엌일은 당연히 여자의 몫이던 시대였고, 그런 시대에 ‘연구가’라는 말이 과연 어울릴까 싶기도 했으니까.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생각이 확 바뀌었다. 장계향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조선의 음식 문화를 기록하고 후대에 전해준 '기록자'였다. 요즘 말로 하면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푸드 아카이빙의 선구자랄까.


무엇보다 감탄스러웠던 건 《음식디미방》이라는 책을 우리말로 썼다는 점이다. 한자 범벅이던 시대에, 더군다나 여성은 책을 쓰는 것조차 쉽지 않던 시대에 말이다. 146가지 조리법을 하나하나 적어 내려간 그 마음.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 그게 그냥 감동이었다. 지식을 쌓는 데서 멈추지 않고, 베풀고 나누려 했던 삶. 이런 게 진짜 배운 사람의 태도가 아닐까 싶었다.


책은 그림도 예쁘고, 글자 크기도 커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딱 좋다. 하지만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다. 장계향이라는 인물 자체가 무게감이 있다. 시와 글씨, 그림에도 재능이 있었던 그녀는 단지 요리책 하나 남긴 사람이 아니라, 당대의 여성 교육자이자 실천하는 철학자 같았다. 어쩌면 ‘조선의 숨은 르네상스 우먼’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나서 '음식디미방'이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다. 옛 문헌 속에 담긴 조리법이 지금 우리네 식탁과 얼마나 닮아 있는지, 또 얼마나 다른지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아이는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엄마 우리도 이거 만들어 볼까?” 하며 한참을 들여다봤다. 그렇게 책 한 권으로 아이의 관심이 확장되는 걸 보니, 이런 책은 정말 고맙다 싶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어릴 적 읽었던 위인전은 대부분 ‘너무 멀리 있는’ 사람들이었다. 성인군자나 독립운동가처럼, 나와는 딱히 접점이 없는 인물들. 그런데 장계향은 좀 달랐다. 우리가 먹는 밥상, 우리가 쓰는 말,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과 이어져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일까? 아이도 훨씬 더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몰입했던 것 같다.


『조선 최고의 요리 연구가 장계향』은 그냥 위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 아니다. 조선이라는 시대 속에서, 여성이라는 한계 안에서도 자기 삶을 꿋꿋이 그려간 한 사람의 이야기다. 더 알고 싶고, 더 찾아보고 싶어지는 인물. 그래서 오히려 책이 너무 짧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앞으로는 더 자주 ‘이름 없는 역사 속 인물들’을 찾아보고 싶어졌다. 기록이 적다고, 유명하지 않다고 해서 그 삶이 작았던 건 아닐 테니까. 오히려 그런 사람들의 삶이 더 뜨겁고, 더 깊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그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는 책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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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의 남장 여행가 김금원 역사 인물 돋보기 예술+문화 2
신혜경.김용심 지음, 김병하 그림 / 보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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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며 처음 마주한 이름, 김금원. 솔직히 말해서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그런데 "열네 살", "남장", "여행"이라는 단어들이 한 줄에 모여 있으니 이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 조선시대 여자아이가 혼자 금강산을 향해 떠났다고? 그것도 글 쓰기를 좋아했던 소녀가, 그것도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기록으로 남긴 유람기까지 썼다고? 당연히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김금원은 양반가에서 태어났지만, 그런 배경보다 더 인상 깊었던 건 그녀의 ‘결심’이었다. 책으로 읽던 세상, 머릿속에만 있던 금강산을 실제로 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보러 간다’. 정말 단순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말.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그 말 한마디를 열네 살 소녀가 해낸 것이다. 그것도 남장을 하고 말이다.


나는 요즘도 어디 좀 멀리 가려면 지도 보고, 후기도 읽고, 이래저래 준비하다가 결국 귀찮아서 다음 주로 미루기 일쑤인데, 이 아이는 말 그대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몸소 그 세계로 뛰어들었다. 핸드폰도, 인터넷도 없던 시대에 말이다. 누가 데려다주는 사람도 없이, 여성이 혼자서, 금강산까지 가겠다고 길을 나섰다니. 뭘 믿고 그랬을까? 그 믿음의 한 축은 어머니였다고 한다. 아이를 믿고 허락했다는 그 어머니 또한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사람이다.


사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정작 아이보다 내가 더 빠져들어 읽었다. 어느새 금원이가 걸었던 돌길을 따라 걷는 상상을 하고 있었고, 금강산 절벽 위에서 그녀가 바라봤을 하늘을 떠올리고 있었다. 나도 언젠가 저런 용기를 낼 수 있을까, 나도 그렇게 단단한 결심을 품고 세상을 마주한 적이 있었나, 되묻게 되더라.


금원은 돌아와 기생이 되었고, 시를 쓰고 사람들과 모여 시 모임을 꾸렸다. 누군가는 기생이란 단어에 편견을 가질지도 모르겠지만, 그 시대 여성에게 허락된 유일한 ‘자유의 틈’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제약된 삶 속에서도 그녀는 자기 목소리를 잃지 않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예술로 기록했다. 시와 여행, 그건 분명 그녀에게 날개였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위인전이 아니다. 어린 나이에 큰 세상을 꿈꾸고, 그걸 직접 발로 걸어간 소녀의 이야기다. 누군가를 따르기보단 자기가 본 것을 직접 믿고 싶었던, 호기심 많고 단단한 마음을 가진 한 사람의 삶이다.


읽고 나면 가슴 한쪽이 쿵 한다. 나도 지금 당장 무언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비록 금강산은 아니더라도, 내 마음속 어딘가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그 ‘어딘가’를 향해서. 아이가 읽어도 좋고, 어른이 읽으면 더 좋은 책. 가볍게 시작해서 마음이 묵직해지는 이 기분, 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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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 - 25년 대치동 교육 전문가에게 배우는 자기주도 학습의 모든 것
김소연 지음 / 프롬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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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

📗 김소연

📙 프롬북스

 

많은 부모가 아이의 공부를 지켜보며 이런 생각을 한다. ‘이 정도로 열심히 하는데왜 성적은 그대로일까?’ 아이는 책상 앞에 앉아 긴 시간을 보냈지만성적표는 기대와 다르다이럴 땐 아이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쉽게 결론짓기보다공부의 방향이 맞는지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다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우리가 겪고 있는 고민이 특별한 게 아니었구나라는 점이다저자는 25년간 수많은 학생과 부모를 만나며 겪은 현실적인 사례들을 통해 공부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관계와 감정그리고 자존감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아이가 왜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하는지왜 지치고 포기하고 싶어 하는지를 정확히 짚어낸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건 질적 공부이다단순히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제대로 이해하고 응용하고 자기 언어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이는 공부를 단기적인 성적 향상이 아닌장기적인 사고력과 자기 해결 능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바라보게 만든다질적인 학습의 방향 전환은 공부를 하는 아이뿐 아니라 옆에서 도와주는 부모에게도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자기주도 학습은 단순히 아이 혼자 하라는 말이 아니다오히려 부모가 함께 방향을 설정하고 과정을 지지해주는 것이 핵심이다저자는 이를 동반 학습이라고 표현하며아이의 공부가 부모의 조급함이나 기대가 아닌아이 자신만의 속도와 기준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특히 작은 성취를 함께 돌아보고 기뻐하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실패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인상 깊다저자는 실패는 학습의 일부이며그 안에 성장의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공부는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기도 하지만동시에 잘 안 되는 과정을 받아들이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아이가 실패했을 때 비난하거나 해결해주기보다는그 실패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태도부터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아이에게 바라는 건 단순한 성적 향상이 아니라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자신의 삶을 이끌 수 있는 힘이다그러나 그 힘은 누가 대신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경험하고 깨달아야 얻을 수 있다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은 그 과정을 부모가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핵심은 자기 이해맞춤형 학습법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감정 조절전략 수립과정 중심의 태도실패 수용까지 일곱 가지 원칙으로 정리되어 있다각각의 원칙은 사례와 함께 소개되어 있어이론이 아니라 현실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공부는 성적을 넘어서 아이가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는 점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공부는 아이의 삶 그 자체이며성적은 그 삶의 일부일 뿐이다공부를 통해 아이가 얻게 되는 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뤄가는 경험실패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는 힘그리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역량이다스스로 공부하는 힘은 결국 스스로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말이 깊이 와닿는다.

 

자발적 공부법 코칭 전략은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공부를 잘하기 위한 요령만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공부가 왜 어려운지부터 함께 들여다보고하나하나 현실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무조건 열심히 해’ 대신 어떻게 해볼까?’라는 질문을 던져주는진짜 공부의 시작점에 서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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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와 추상 - 13세부터 익히는 두뇌 사용법
호소야 이사오 지음 / 주니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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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구체와 추상

📗 호소야 이사오

📙 주니북스

 

말이 길어지고 요점이 흐려져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것이다머릿속에서는 분명 정리된 것 같은데 막상 말로 하려니 뒤죽박죽정작 중요한 핵심은 흐려진 채 끝나는 대화가 얼마나 많은가생각은 많은데 정리되지 않는 것이게 문제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답답함을 겪는다말이 헛돌고 설명이 늘어지고한참 얘기했는데 그래서 무슨 말이야?”라는 질문을 받을 때의 민망함은 누구나 알고 있다이건 단순히 언어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생각을 정리하는 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다.

 

구체와 추상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구체적인 것과 추상적인 것을 구분하고필요에 따라 오가며 사고하고 설명하는 훈련을 통해 사고력표현력소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저자는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사고력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해결책은 구체와 추상이라는 두 가지 사고방식이다구체는 눈에 보이고 쉽게 이해되는 사례이며추상은 보이지 않지만 핵심 개념을 담은 본질이다예를 들어, ‘오이는 구체이고, ‘채소는 추상이다이런 식의 개념 이해를 통해 머릿속 복잡한 사고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힘이 필요한 시대이다특히 AI가 정보를 대신 분석하는 시대에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추상적 사고즉 본질을 꿰뚫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경쟁력이 된다이 책은 그 핵심 훈련을 가능하게 한다.

 

구체와 추상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개념의 기초를, 2장은 사고력 응용을, 3~4장은 실전 적용을마지막 장에서는 실제 활용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을 다룬다각 장은 그림과 예시요약을 통해 이해를 돕고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생각의 깊이는 추상에서 오고전달의 명확함은 구체에서 온다이 둘을 오갈 수 있는 사람이 결국 사고력이 뛰어난 사람이며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세상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사람이다구체와 추상은 바로 그 힘을 기르는 길을 제시한다.

 

책의 핵심은 구체는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사례이며추상은 여러 구체적 사례에서 공통된 본질을 뽑아낸 개념이라는 점이다학습사고의사소통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구체와 추상의 오고감을 통해 사고력이 자라고지혜가 깊어진다고 강조한다.

 

구체와 추상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사고의 도구함이다생각이 막힐 때말이 길어질 때공부가 어려울 때마다 이 책을 꺼내 보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지금 설명이 어렵고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답답한 사람이라면 이 책은 분명히 큰 전환점을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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