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학교에서 학부모들을 만나다 보면, 엄마가 정말 아이를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아이를 망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아이를 지치게 하는 줄도 모르고 계속되는 엄마들의 몸짓에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모성으로 거듭나려면 엄마로서의 자신 모습을 성찰하여야 하고, 그 결과로 더 큰 사랑을 아이에게 베풀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가능성을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어 추천한다. 

 

 

 

 

 

<행복부터 가르쳐라>    

 아이에게 뭔가를 가르치려고 하면, 모두 인지적 요소 정의적 요소를 나누어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 대부분은 배움의 대상화가 되어버려 정작 자신이 뭘 배우고 싶어지도 모른 채 사회에 나간다. 이런 점에 가슴아파하는 저자가 내던지는 충고가 이 책을 내 발목을 잡게 하였다.  

 

 

 

 

 <한 움큼의 엽서> 

오래전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를 읽고 감동이 밀려와 그 소설을 몇 번이나 더 들춰받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이 두꺼워서 중학생들도 방학을 이용해서 읽으면 될 것이고, 외모와 능력을 중 배우자들도 중요한 삶의 격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교육자이면서 소설가인 작가가 무척 부러웠던 기억이 난다. 

 

 

  

 

 <과학자의 서재>  

최재천 교수님의 글을 기다리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얼마나 많을까? 나도  그 중 한 사람이다.  특히, 최재천 교수님께서 살아온 이야기가 교수님 특유의 진솔하고 친절한 문체로 전개되어 있을 것을 상상해보니, 정말 기대가 된다. 학급문고 및 각종 추천도서목록으로 이 책을 넣게 될 것 같은 예감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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