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히기 쉬운 순간을 쟁여 온전한 삶에 가닿기 위해 노력하려는 공간입니다.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미제괘를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미래를 위한 한 과정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흘러갈 뿐입니다. 강물처럼 - 햇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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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슈베르트-겨울나그네-안녕ｌ음악은 위험하다

댓글(2)

햇귀 l 2011-12-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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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2011-12-13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사랑은 방랑하는 것 이여인 저여인 , 그것이 운명이라면 나 다시 떠나리
단잠에 빠진 그대 깨우지 않으리 ,발걸음 소리 가볍게 문닫고 떠나리
그녀의 대문 위에 한마디 남기고 ,그녀가 보게 될 때 내진심 알리라
그녀의 대문위에 이별의 인사로 한마디 말로 안녕 내사랑 전하리

이 곡에 작년겨울 완전 빠졌었지.ㅋ

2011-12-13 22: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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