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erryticket 2005-07-02  

처음 뵈어요~~
안녕하세요, 홍콩에 사는 올리브여요,, 물만두 자매중 거의 왕언니인 만올"이에요.. 서재가 참 이쁘네요.. 이쁜거 좋아하는 저에게 필이 팍팍 꽂혀요.. 자주 들려도 되죠?
 
 
플레져 2005-07-03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merryticket 2005-07-04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에~~
 


진/우맘 2005-06-30  

에궁...ㅠㅠ
방금, 플레져님에게 보낸 핑크 끈이 <요금 부족>이라는 딱지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ㅠㅠ 무게가 있어서, 규격 외 분류되었나봐요. 야박한 우체국...흑흑. 얼른, 오늘 다시 부칠게요. 쬠만 기다리세요.^^
 
 
플레져 2005-07-0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진우맘님,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
감사해요 ^^
 


시월 2005-06-26  

와~ 고맙습니다^ㅡ^
제 방명록에 플레져님의 흔적이 크게 남아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롤랑 바르뜨 '사랑의 단상'과 파스칼 키냐르 '떠도는 그림자들'은 읽다가 그만 둔 적이 있는데('은밀한 생'은 두께도 그렇고 어려울 것 같아서 시도 조차 안 해 봤구요), 플레져님께서 추천해 주셨으니까 다시 읽어보려구요. 존 버거의 책도 기대되구요. 고맙습니다. 요즘엔 남들은 10대에 한다는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하느라 정신없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 어쨌든 우선은 알려주신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고민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_-; 거의 매일 들르고 있습니다. 방명록도 자주 남길게요~
 
 
플레져 2005-06-28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님, 세월이 흘러야 읽히는 책들이 꽤 있지요.
어릴때 읽고 좋았던 책이라해도 세월이 흐른 후 읽으면 조금 실망하게 되고,
실망했던 책들에서 발견하는 옥석도 세월의 힘 덕분인 것 같아요.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고민은 저 역시 늘...언제나 하고 있는 고민이어요 ^^ 우리 같이 고민해보아요. 보잘것 없는 서재에 늘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구름님 ^^
 


시월 2005-06-23  

플레져님~ 책 추천해 주세요^ㅡ^
여름방학입니다. 시험을 너무 심하게 망쳐서 그다지 홀가분한 기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학입니다. 책도 마음껏 읽을 수 있고, 과제 걱정 안 해도 되고 얼마나 좋은지... 자연의 이미지가 그려지는 소설(or 비소설) 추천해 주세요.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책 말고, 비소설이라도 좋으니 이미지가 그려지는 책 알고 계시면 추천해 주세요(가슴 시리게 아름다운 자연의 이미지가 너무 그리워서요). 질문해 놓고도 너무 막무가내, 애매모호한 거 같아 죄송합니다^^
 
 
플레져 2005-06-24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님, 방학했군요~ ^^
시험이란, 다음에 잘 보면 되는 거죠 모...
님의 서재로 갈게요!
 


물만두 2005-06-14  

이번주 리뷰 당선 감축드리옵니다^^
축하드려요^^ 몇번째신지^^
 
 
플레져 2005-06-14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