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45분즈음...
어느새 가을 느낌 난다.
노을에 단풍 들 날 머지 않았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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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17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이 차요.

플레져 2006-08-17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고 시원하고 가을 냄새 물씬 나요.

blowup 2006-08-17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데 이 여름이 가면 또 가을이 오고, 한 해가 가는 건가요?
저녁에 잠시 걸었는데 좀 다른 냄새가 나긴 했어요.
플레져 님 사시는 곳에서는 저렇게 근사한 노을 풍경이 자주 보이는군요.

2006-08-17 2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로라 2006-08-18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바람이 불고, 스르륵 가을이 오겠죠?
가을이 오면 따뜻하고 감미로운 커피 한잔 하시겠어요? ^^

하늘바람 2006-08-18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지금도 바람이 많이 부네요 지금 같은 날씨가 적어도 10월까지만 계속 되었으면 춥지도 덥지도 않게요

플레져 2006-08-1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이제 저 하늘을 마음껏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집에서 바라보는 스카이라인이 참 좋았는데, 그 앞에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에요.
서글퍼서 멋진 풍경만 보면 미리 한 컷이라도 남겨두려고해요.

플로라님, 아~ 가을이 오면 감미로운 커피, 매일 매일 마실래요.
우선 그 가을의 첫잔은 플로라님과 함께 ^^

하늘바람님, 님의 닉네임대로 하늘에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듯합니다.
태풍이 오시려는 징조래요.

올리브님, 오늘 바람은 유난히 가을 같았어요.
덥다 싶으면 바람이 불어와서 땀을 식혀주었거든요.

2006-08-21 1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8-24 18: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01 0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03 17: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09 0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