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볼터치를 한 적 있으세요?
오늘 하늘은 핑크색 볼터치를 하다가 어둠에 스며들었어요.
1분씩, 2분씩 기다리면서 찍었답니다.
저는 밖으로 나가 저녁 먹고 올랍니다.
요즘 땡땡이 치는 주부에요. 밥 하는 게 왜이리 귀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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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9-0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워~ 저거..저녁 무렵의.. 방울방울 아롱진 불빛을 봐요.
현관문을 열어젖히면 뜨끈한 청국장 냄새가 퍼져 있을 듯한..(혹 복순 아짐이랑 같은 아파트 사시우?)저도 아홉시 쯤에 술약속 있어요! 플레져님 좋은 저녁 시간 되시구, 얼찜에 저두 댕겨 올게요!!

울보 2005-09-03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러는데 이상하게 류랑 둘이서는 먹는데 옆지기가 있으면 더 땡땡이 치는데요,

클리오 2005-09-03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볼터치... ^^ 저는 세미나 끝나고 삼겹살에 백세주 한잔 하고 와서 편안히 눈반쯤 감고 컴 앞에 있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날개 2005-09-03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만이 아니고 늘~ 땡땡이 치는 주부 날개는 조용히 추천만 남기고 가요~ ^^*

플레져 2005-09-03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담에 오렌지색으로 볼터치할 때도 찍어볼게요! ^^
복돌이님, 이순신 스폐셜 한다고 서둘러 먹고 왔어요. 복순 아짐은 우리동네랑 좀 끝에 살걸요? ㅎㅎ 내일 아침엔 해장하세요! ^^
울보님, 날개님 땡땡이 동지!! ^^
클리오님, 무사히 잘 마치셨군요. 애쓰셨어요. 백세주의 알딸딸함이 사라지기 전에 얼른 쉬셔요. 아름다운 밤 되시와요 ^^

검둥개 2005-09-04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하늘이랑 아래 산 색깔이랑 너무 멋있습니다. 추천!!!
사진이 그림 같아요. ;)

플레져 2005-09-04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렸어요, 실은!! =3

2005-09-04 0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04 12: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5-09-0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속삭님의 고민을 어찌 해결해드려야 할지...쩝.

음식은 하겠지만 치우는 건 정말 어떤 로봇이 나타나서 쓱싹 해줬음 좋겠어요!

2005-09-04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어요..

플레져 2005-09-04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님, 오늘 하늘은 그냥 하늘색 본래의 색깔인데, 보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