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이 일어나는 봄.



숲에 숨어 사이좋게 핀 개나리와 진달래.



진달래의 분홍속에 스며든 엷은 회색빛.



선명한 군자란.



매발톱 꽃.



진달래는 마냥 화사하지만은 않아... 이상해...



이름? 모름 ㅠㅠ




봄,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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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4-15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 모름...꽃...ㅋㅋ 참 이뻐요~
꽃귀경 지대로 하시었네요 님 ~**

마태우스 2005-04-15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을 굳이 비유하면 진달래꽃과 비슷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고요, 꽃 보다보니 그런 생각이 나더군요.

mira95 2005-04-15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꽃이다..꽃..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저 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봄에 꽃구경가고팠는데 결국 이렇게 시간이 그냥 가는군요.. 이거 퍼갈게요^^

플레져 2005-04-15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언니님, 꽃구경에 세월 가는 줄 몰라요...ㅎ
마태우스님, 제게도 그런 분위기가 있으려나요? 화사하지만 침울한...ㅎㅎ
미라님, 늦지 않았어요. 꽃구경, 봄구경 꼭 가시기를요 ^^

2005-04-16 1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4-17 1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4-17 1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