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채너티 투데이> 7월호에 소개할 도서 후보를 리스트해 둔다. 기독 도서 시간을 중심으로. 5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이 가뭄이다. 5월 마지막 주, 6월 첫 주에 좋은 책이 나오지 않는 한 말이다. 가톨릭 쪽에서 되려 관심을 기울일 만한 출판이 눈에 띈다. 기독교 출판은 어디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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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실하다면 지지해 주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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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야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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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보다는, 지라르를 읽는 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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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치티스터의 책이 판미동에서 나오는구나. 북미에서 많이 읽히는 수녀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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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은 문화적 저력과 자산이 있다. 가톨릭 문학이란 이름으로 계간지를 낼 정도로. 여기 기고한 이들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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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모 신부의 오랜만의 책인지라! 제목의 구도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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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팔머의 관한 책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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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유니온은 나름 분투하고 있다. 제목 좋다. 번역은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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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에서 간만에 책을 냈다. 고전, 그것도 청교도 작품의 재출시. 새로울까,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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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꽝이다. 이토록 매력적인 책을 이렇게밖에 못 만들다니! 슬프다, 이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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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가 한국에 온단다. 원제는 `멈출 수 없다`인데. 이 참에 그의 글도 보련다. 부이치치가 미국에서 읽히는 것과 한국에서 읽히는 결이 다르다. 제목만 봐도 드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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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메이슨의 책이 두란노에서 다시 나오다니! 놀랍다. 그의 책이 나온 것도, 두란노에서 나온 것도. 옛 진흥판을 대신하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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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북스. 황희상. 기획. 치하해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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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핑크. 개혁주의 외에서도 읽을 만한 책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