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복이다.
어릴 적 읽지 못한 책을 30년이 지나서 읽을 기회가 주어지다니...
다시 30년 후에는 손자들에게 책을 읽어 주게 될까.
 |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이미애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7년 9월
8,900원 → 8,01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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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 잠자리에서 영어로 읽고, 우리말로 통역해서 읽어 준 책. 재미있다. 달의 책은 영어로만 읽었는데, 번역서도 그만큼 좋은가? 아이들의 반응도 좋았다. 더 읽기를, 다음 읽기를 늘 기대했고, 다 읽고 나서는 다시 읽어 달라고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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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아우구스토의 '호기심 많은 조지'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다. 어렵게 구한 세 번째 동화. 이번 이야기에서도 '호기심'이란 어린이의 자질을 잘 그려 냈다. '호기심'은 대학생의 기본 자질이라 생각했는데, 사는 데 기본 자질인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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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스 태백의 동화는 한 가지 소재를 가지고 반복과 점층하는 효과가 있다. 그게 재미있다. 어른인 나도, 아이들도. 게다가 나름의 그림 스타일과, 페이지 중간에 구멍을 내어 이야기를 이어가는 참심성이 돋보인다. <할머니가 거미를 먹었어요>와 함께 즐거운 동화책. |
 | 안돼, 데이빗!
데이빗 섀논 글 그림 / 지경사 / 1999년 8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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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론 할머니- 작은 책 2
엘리너 파전 지음, 에드워드 아디조니 그림, 강무홍 옮김 / 비룡소 / 1999년 1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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