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연휴동안 눈 한번 징하게 내리더라.
그래도 시골이 제주도라서 정말 좋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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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선 이 떡을 기름떡이라 한다.
왜냐하면 찹쌀로 반죽을 하고 모양을 예쁘게 찍어낸 뒤 기름에 살짝 튀겨낸 후 설탕을 뿌려서 먹기 때문이다.  그래서 완성된 떡은 노르스름하고 기름과 설탕이 엉켜 원래의 형태를 약간 상실한 상태가 된다.

정말 맛있기 때문에 설날 나의 경계 대상 1호.
이걸 몇 개 집어먹으면 밥을 먹기 싫어질 정도로 배가 부르지만(기름+설탕) 난 늘 기어이 밥을 먹고 만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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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길래 내 방에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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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바람 2004-01-25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방에서 이런 풍경을 즐기며 사시다니.... 복입니다^^

피아니니 2004-01-25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음표님! 오래간만이어요.(요즘 장금이 말투가 입에 뱄어요 --+)
제가 사는 아파트가 차도에 맞닿아 있어서 여름엔 잠자려면 좀 시끄럽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부러워하시니 좀 우쭐해지는걸요 ^^;;

설 연휴동안 즐겁게 지내셨나요?
물음표님 서재대문 사진을 보니 저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동생이 만들어준 하트 머리끈.
위, 아래 뒤바뀌지 않게 하려면 꽤 신경써야 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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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베르 카스텔 그립 점보 싸이즈 연필
미끄럼 방지를 위해 잡는 부분에 오돌토돌 점이 박혀있다. (아기들 양말 바닥에 있는 것 같은 것)
2001년도에 무슨무슨 디자인 상 탔다더라던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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