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김양~ 2004-02-04  

솔이가 귀엽네요^^
알라딘마을에 들렀다가 우연히 들어와봤는데 멋지네요.. 특히 피아니니님이 쓰신 리뷰들이 참 인상젹이네요.. 님의 리뷰를 보고 읽어 보고 싶은 책들이 또 생겻네요.. 그리고 수집하신다는 희귀한 연필들도 잘봤구요.. ^^ 아침, 그리고 님의 솔이도 잘봤어요. 저희집도 피아니니님과 같이 시츄를 키우거든요.. 제가 볼땐 우리집 먹돌이(이름은 어디가서 말하기 좀 부끄럽게 촌스러워요)가 훨씬 귀엽지만.. 원래 팔은 안으로 굽으니 어쩔수 없죠^^ 앞으로도 가끔씩 들르께요.. 계속 멋진 서재운영(?)부탁할께요.
 
 
피아니니 2004-02-05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닉네임이 왠지 저의 가슴을 울리는군요 ^^
저의 솔이는 동물병원 선생님께서도 시츄로 종종 생각하시지만 코카인 아버지와 삽살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답니다. 먹돌이도 무지 잘먹나봐요. 솔이는음식을 씹지 않고 거의 삼켜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 십분 이해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주시어 먹돌이 크는 얘기 들려주세요. 행복두 하나둘 쌓아가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