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바람 2004-01-02  

피아니니 님,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안녕하세요, 한해 마무리하며 서재에 들려 인사드리려고 했더니
먼저 오셨네요^^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피아니니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리고 많이 지으세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이 이런 인사를 쓰시던데,
복을 받는 것도 좋지만 짓는 것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요즘 강아지를 키우시나요?
 
 
피아니니 2004-01-02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음표투성이님, 오래간만에 뵈서 반갑네요.
저두 앞으로는 복 못받았다고 투덜대지 말고 열심히 지어볼랍니다. ^^;
서재의 강아지 사진은 우리집 막내 솔이에요. 동생 친구에게 부탁해 하루 집에 데려왔다가 우리집 식구가 되어버렸어요. 솔이가 집에 온 후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솔이가 가져다준 복이 물음표투성이님께도 전달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