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인터라겐 2009-07-23  

자주 와야지 하면서도 어찌하다 보니 자꾸만 잊게 되네요... 

오랫만에 와선 일상 사진을 보다가 채린이가 벌써 아이가 아닌 어린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에 어쩜 시간이 이렇게 많이 갔나 또 느낍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잊지 않고 있다는것만 기억해 주세요~~

 
 
2009-07-24 0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9-07-13  

제가 7월이 되어서야 6월에 찍은 사진을 올린다고 허덕였다가 님 페이퍼를 보고 용기를 냈어요. 07년 11월 9일 페이퍼를 올리는 사람도 있는데, 뭘, 이러다 보니 도대체 채린이 나이랑 안 맞잖아요. 그제서야 09년 7월 11일이라는 걸 깨달았다는... OTL
 
 
perky 2009-07-13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무생각없이 이곳(미국)에서 날짜 기입하는데로 07/11/09라 썼나봐요.-_-;;
해람이와 마로 사진 볼때마다 나도 둘째 가져야하나 싶다가도, 맘 다져먹고 꾹 참고 있답니다. ㅋㅋ (조선인님, 반가워요. 헤헤)
 


자유 2009-06-10  

오랜만에 책 주문하러 왔다가 들렸어요~  

몇해전 출산다녀오신다던게 엊그제 같은데 채린이 커가는 모습을 보니 세월을 느끼게 되네요. 

비진도 사진 한장 퍼갑니다. 옮겨두고 꼭 가야지 다짐하려구요~^^ 

사진을 보니 더 좋아보여요.^^ 

 

 
 
perky 2009-06-11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랫만이에요. 잘 지내시는거죠? ^^
비진도..자유님도 맘에 드셔야 할 텐데.. (제가 너무 오바한건 아닌가 은근 걱정이 ^^;)
정말 세월이 왜 이리도 빠른지..벌써 채린이가 만 세살이에요! 치마입고 멋 내는 것 좋아하는 천상 여자아이로 잘 자라고 있답니다. ㅋㅋ
 


인터라겐 2009-04-07  

한국에 나오셨군요... 

벌써 들어 가셨을까요?   ㅎㅎ 전 지금 휴가랍니다... 3월 초에 수술하고 나서 2주 쉬고 출근했다가 도저히 몸 상태가 안좋아서 오늘 부터 다시 휴가를 내고 집에서 있는데요 회사에 있을땐 정말 시간 안갔는데 집에 있다 보니 시간은 정말 빨리가요... 좋다고 해야 하나??? 

집에서 쉬면 할 게 많은것 같았는데 그냥 이렇게 아까운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봄꽃도 활짝 피고 이 좋은 계절 맘껏 즐기다 들어가세요...

 
 
2009-04-12 0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marine 2009-02-24  

차우차우님의 추천책들, 역시 소중하게 보관함에 담았습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채린이를 보면서 저도 애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가 책을 좋아하면 정말 이뻐서 미쳐 버릴 것 같아요^^
아이들도 책을 좋아하고 이해한다는 게 저에게는 굉장히 신기하고 놀랍게 보여요.
왠지 아이들은 게임 같이 자극적인 것만 좋아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이들 추천책 유용하게 잘 읽고 있으니까 자주자주 올려 주세요.

 
 
perky 2009-02-24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marine님께 언제나 감사드려요! ^^ 근데, 제가 추천한 책이 marine님께 별로면 어쩌나 은근히 긴장되요. ㅋㅋ
꼬맹이들도 책을 이해한다는 것, 정말 신기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