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11-14  

세계가 모였군요..^^;;
정말 전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들어온 순간... 놀랐습니다..^^;; 읽어보고 싶은 작품들이 많네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perky님~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__)
 
 
perky 2004-11-15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예. 비숍님도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비숍님 서제 종종 들르겠습니다.
 


자유 2004-11-06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또 들렸습니다. 즐거울 주말을 알리는 소리가 여기서도 들리네요... 푸쉬킨...많이들어본 작가이긴 한데...작품은 잘 모르겠네요.ㅎㅎ 님덕분에 좋은 책 알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체코인 친구가 재밌는분이시네요.ㅎㅎ)
 
 
perky 2004-11-07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신나는 주말이 왔네요. ^^ 님도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자유 2004-11-02  

또 들렸습니다. 그새 또 읽으셨군요^^;;
허삼관 매혈기... 전 읽으면서 중국인의 정서가 우리와 사뭇 다르다는걸 많이 느꼈답니다. 대문앞에서 지나가는 행인, 이웃들을 향해 한탄하는...허삼관의 마누라.. 무슨 문제가 생기면 늘 저자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시비를 가려달라고 낱낱이 조목조목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사람들을 보며, 의아해 했답니다. 마지막엔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나네요.. 일락인지...이락인지...아파서 북경(?)병원가는 길에 틈만 나면 피를 팔다가 결국 쓰러지고, 찬물마시고 정신차려 피뽑고, 또 물마시고, 물이 만병통치약도 아닌데-_-;; 안타깝더라구요... 님 덕분에 다시 허삼관 매혈기를 떠올려 보네요~ 그럼 다음에 또 들릴께요...^^;;
 
 
perky 2004-11-03 0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ristan96님 서재에 들렸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제가 한 4년동안 책을 못읽었더니(이민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그동안 엄청난 작가와 좋은 책들이 무수히 많이 나왔더라구요. 올해들어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네요. 읽고 싶은 책들도 무척 많구요..
 


자유 2004-10-29  

책을 굉장히 많이 읽으시네요^^;;
리스트 보고 책을 많이 보시길래 놀래서 여기까지 왔네요...
"눈먼자들의 도시" 며칠전에 다 읽었는데...
님말씀처럼 초반에는 무척 긴박하게 진행되다가 나중엔 좀 속도감이 쳐지더군요...
그런데 초반에 작가가 제시한 그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전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후반으로 갈수록 속도가 더뎌진건 사실이예요^^;;
거미여인의 키스는 몇번이나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꺼냈다가...했지요.
살까 빌려볼까...
아직도 그러고 있답니다. ㅎㅎ
perky님의 서재....잘 둘러보고 갑니다.
^^;; 간간이 시간이 나면..들려봐도 되겠죠?
 
 
perky 2004-10-29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초반에 작가가 제시한 그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책이지요. ^^
그리고, tristan96님의 방문 정말로 영광입니다. 제 서재에 처음으로 코멘트 달아주신 분이세요. 자주 놀러오심 감사드리겠습니다. ^^

자유 2004-11-02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네~오늘도 알라딘 들렸다가..또 들렸습니다. 오늘 알라딘 홈페이지가 상태가 좋지 않은지 자꾸 끊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