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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djrl 2020-07-23  

잘 지내시죠? 리버타운에서 피터가 중국 영어교사로 있으면서 봤던, 몇년째 공사중이었던 싼샤댐 높이가 185m라는데 8월20일 175m까지 올라왔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여긴 매일 비가 내립니다. 중국엔 몇달째 쏟아붓는 거 같습니다. 거긴 어떤가요?
 
 
perky 2020-07-23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정말 예기치 못한 안부인사에 놀라움과 설렘과 반가움이 교차하고 있어요!
여긴 비 한방울 안 내려서 문제인데..거긴 장마 홍수 참 심각하네요. (이 와중에 리버 타운 꼭 읽어봐야지 메모해 놨어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방콕하며 지내고 있는데 어서 빨리 코로나가 가라앉음 좋겠습니다..올 여름 한국 방문하려 했던 것도 취소되고 참 아쉽네요. 그럼 코로나 및 건강 조심하시고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안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알라딘 활동 활발히 하던 20대때의 절 잠시 추억할 수 있었습니다..세월 참 빠르네요..)

tndjrl 2020-07-23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년만이네요. 장마철이면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듣습니다. 듣고 있으면 들리네요. 챠우챠우님 고맙습니다.
 


tndjrl 2018-08-04  

경애의 마음 읽는데 델리스파이스가 나오길래 책을 덮고 불을 끄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유튜브에서 들었습니다. 잘 계신가요?
 
 
perky 2018-08-05 0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정말 정말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지요? 제가 서재 방치하다 요즘 다시 가끔 글 남기게 됐는데 이렇게 안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

tndjrl 2018-08-05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반갑네요^^ 잘 지낸다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잘 지낸다는 말만으로 이렇게 감사할 수가 있네요.
 


자유 2018-03-18  

오랜만에 들렸어요. 마지막 글이 2010년이니 무려 8년만이네요.ㅎㅎ 세월이 어느덧 너무 흘러가 버렸네요. 그 사이 아이가 둘 생겼고 큰 아이는 벌써 학교에 입학했네요. 속절없이 세월이 훌쩍 흘러버렸네요. 아주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차우님이 남기신 방명록 보고 들려봤어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
 
 
 


라로 2011-12-30  

9월에 인사드리고 12월이니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닌거죠??^^;;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희는 요즘 본토로 들어가려고 해요.

물론 저는 그러고 싶지 않지만 남편이 의지를 갖고 있으니

그럴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요.

알라딘에서 자주 뵈면 좋은데 많이 바브신가봐요?

채린이도 많이 컸지요?

이젠 숙녀티가 나겠어요??^^

새해엔 채린양 소식도 많이 전해주시고

자주 뵙기를 바래요.

건강하세요.^^
 
 
perky 2012-01-02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비님! 나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며칠후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여행 갈 예정인데요. 여행준비로 정신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셔서 겸사겸사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와 나비님 다시 LA로 돌아오시는군요!!
왠지 저까지 설렙니당. 히히히.
...저는, 한번 블로그를 방치하고 놨더니, 다시 알라딘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해도 용기가 안나요. ㅠㅠ 책 주문할 때만 알라딘에 들어오는 상황이랍니다. ㅠㅠ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이라도 안부남겨주시는 나비님이 계셔서 언제나 감사하고 그래요. 고마워요, 나비님. ㅠㅠ
그럼 올한해도 즐거운 일 가득 생기시길 바래요!!
 


라로 2011-09-09  

이국에 있을 때면 고국의 연휴가 쫌 거시기 했는데 님은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전 멜랑콜리 해지고 그러더라구요.^^;;
님은 사랑하는 가족도 있고 고국도 자주 다녀가시고 하니까 안 그러실것 같은데..
암튼 요즘 많이 바쁘신거 같아요.
그래도 알라딘에서 자주 뵈면 좋겠어요.
해피추석 되시어요~~~~.^^*
 
 
2011-09-10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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