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설문 조사입니다.

참여하시면 마일리지 주니 많이많이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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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2-0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콕 찍어주지않으면 모르는 제게 님의 페이퍼가 큰힘이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물만두 2006-02-0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BRINY 2006-02-09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paviana 2006-02-09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들에게 모두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좋아요.ㅎㅎ
요즘같은 시기에 마일리지 1000원도 크잖아요.^^

Mephistopheles 2006-02-09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놓치기 쉬운 정보였는데 고마워요 파비님~~

로드무비 2006-02-09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분에 천 원 확보!
고마워유.^^

paviana 2006-02-0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여기까지 오셔서 고맙한다고 하니 제가 더 민망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시간,날짜는 편한 시간에 보시면 됩니다.

맥스무비 예약권으로 드리는 건데, 수요일까지는 극장이 많이 있으나, 목,금요일에는 메가박스밖에 없네요.

필요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2장씩 드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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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6-02-0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정말요? 저 주세요. ^^

paviana 2006-02-07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촉박해서 이번주 금요일까지 꼭 보셔야 되요..제가 그럼 댓글 남겨드릴게요.

Mephistopheles 2006-02-07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지 않았으면 저도 주시면 고맙겠네요...^^

paviana 2006-02-07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흑 죄송해요..담번에 꼭...

Mephistopheles 2006-02-07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아악..~~ 넵 알겠습니다..키득키득..^^

2006-02-07 14: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6-02-07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아 그렇군요.저 제대로 보여서 그런 일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예까지 와서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바로 고쳤어요..

메피님 / 울다가 웃으면 어디에 털 납니다.ㅋㅋ

모1 2006-02-07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개봉안했던 가요? 음...전 왠지 화면보니까..안 땡기더군요. 중국의 무협영화 스토리를 그대로 살리는 것이 아닌가..싶더군요. 감독이 첸 카이거니..좀 다를수도 ㅇㅆ겠지만요. 후후..

paviana 2006-02-08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 님 / 벌써 개봉해서 끝나가요..첸 카이거인데 별 차이 없나봅니다..
 

무엇을  참아야 하는지는 뻔하지 않은가? 요즘같은 알라딘의 쿠폰폭격에서 살아남으려면 참는수 밖에 없다. 평소 소설을 그닥 즐겨 읽지 않지만, 요즘 소설 350선 쿠폰 1000원의 공격은 너무 위험하다.지금 내 보관함에도 몇권 들어가있다. 할인율과 쿠폰 가격을 더하니 어찌나 착한 가격인지 사람의 탈을 쓰고 꼭 읽어야 할 소설들이 태산같이 쌓여있다.

       

 

 

 

 


거기다가 민음사의 이벤트. 정말 거하지 않은가? 오늘은 벌써 구매왕이 50만원이 넘었다. 나야 모 적립금 만원만 되도 경사났네 하면서 감사하겠지만...그래서 비룡소 책이 몇권..

   

 

 

그러나 지금 내 상황에서 책을 더 산다는 것은 정말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 왜냐하면 문어발 처럼 벌려 놓고 끝을 안 본 책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너무 얇아서 아까와서 (설마? 게을러서겠지.) 못 읽고 있는 책세상의 가우디와 100페이 정도 남겨둔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권, 거기다 며칠 전에 갑자기 당겨서 읽기 시작한 명심보감과 사 놓고 모셔만 두고 있는 천년의 그림여행...요놈들이 삼실에 있는 아이들이다.

집에 가면 거의 수면제 대용으로 쓰고 있는 스.밀.라...도무지 왜 속도가 안 나는지 덩말 덩말 모르겠다.내가 북구정서에 쉽게 동화되지 못하는 타입인가? ㅠㅠ  쾌도난마 한국경제를 너무 잼있게 읽어서 필받아서 산 사다리 걷어차기가 띠지도 곱게 집책상위에 살포시 않아 있다.또 2장 까지만 읽다만 두첸의 세계명화와 80페이지만 읽은 황금가지 1권....대략 생각난 애들이 이정도이니 나머지 애들이 얼마나 많을까..또 생각났다. 로알드 달의 유리 엘레베이터까지..

정말 내가 봐도 너무 하다. 쿠폰 날짜 끝날때 까지  빨리 빨리 읽고 한권이라도 주문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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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2-06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밀라는 문장 자체가 쉽게 읽히는 편이 아니죠. 순전히 스밀라라는 캐릭터때문에 그 고난(?)을 극복하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 (저도 읽다만 책을 쌓아두고 새 책을 사고 싶은 유혹을 견디어 내고 있는 사람이라... 암튼 부지런히 읽읍시다!)

Volkswagen 2006-02-0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 밀. 라. 에 덥썩!! 진짜 안 읽힙니다. 진짜진짜진짜!
저도 언제쯤 남들처럼 "재밌다. 너도 한번 읽어봐" 이럴 수 있을까요? =.="

paviana 2006-02-06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님 / 솔직히 말하면 다른 분들이 느무느무 칭찬을 많이 하셔서 안 읽힌다는 말을 사는게 창피해서 이제까지 말도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님도 그러시다니 천군만마를 얻은듯 합니다.ㅎㅎ

아영엄마님 / 고난을 극복하고 끝을 보도록 하겠어요. 그래야 다른 책으로 빨리 넘어갈텐데요..

Mephistopheles 2006-02-06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러버리세요~~!! 라고 말해야 메피스토겠죠...^^

paviana 2006-02-06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구름이 목소리로 그냥 질러버려 라고 하심 좀 생각해볼게요.ㅎㅎ

모1 2006-02-06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우디라면 그 건축가 가우디?? 그 사람 건축 정말 대단하죠? 동화나라 같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모1 2006-02-06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보고 지름신의 부름을 받으셨구나..했는데...전 드디어 팝업북 지름신 물러갔습니다. 이기고야 만것입니다.

날개 2006-02-06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쿠폰 있을 때 지르시는 것이...........................히히히~ =3=3=3

paviana 2006-02-07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 네 건축가 가우디맞아요..이책은 도판이 별로 없는책이지만 그래도 대단해요..저도 이기고야 말 겁니다.

날개님/ 쿠폰 기간 아직 마이 남았어요.걱정마세요. 빨리빨리 다 읽으면 지를겁니다.

Mephistopheles 2006-02-0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각에는...가우디는 절대 지구인이 아닙니다..

paviana 2006-02-07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그쵸 저런 집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명심보감 동양고전 슬기바다 5
추적 지음, 백선혜 옮김 / 홍익 / 2005년 4월
구판절판


司馬溫公 曰
籍金以遺子孫
未必子孫能盡守
積書以遺子孫
未必子孫能盡讀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
以爲子孫之計也

돈을 모아 자손에게 남겨줘도 자손이 다 지켜내지 못하며,
책을 모아 자손에게 남겨줘도 자손이 다 읽지 못한다.
남몰래 착한 일을 많이 쌓아 자손을 위하여 앞날을 계획하는 일이 훨씬 낫다.
-184쪽

將子 曰
若人作不善 得顯名者
人雖不害 天必戮之

만일 나쁜 일을 해서 세상에 이름이 드러낸다면
사람이 해치지 않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죽일 것이다.-189쪽

種瓜得瓜 種豆得豆
天網恢恢 疎而不漏

오이를 심으면 오이를 따고 콩을 심으면 콩을 딴다.
하늘의 그물이 넓고 넓어 성글지만, 새지 않는다.-1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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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짧디짧은 연휴가 고새 다 가버리고 말았다.ㅠㅠ  지난 3일 동안 한 일은 곰곰히 생각해보니 음식 요따만큼 만들고 설겆이 이따시만큼 하고 점심먹고 설거지하고 저녁먹고 설거지 하고, 또 차례지내고 아침먹고 설거지,점심먹고 설거지, 저녁먹고 설거지의 패턴으로 3일이 다 지났다. 이런 명절중에는 점심 한끼 정도는 그냥 건너뛰던지 라면으로 때우는 센스를 발휘해주심 얼마나 좋으련만 우리 어머니한테는 네버,절대로 안 되는 일이다.ㅠㅠ

이번 연휴에도 테레비전에서 무수히 많은 영화를 해 주었던거 같은데, 첨부터 끝까지 본것은 달랑 한편이고 70% 이상 본것도 한편 뿐이다.ㅠㅠ  그 많은 시간에 몰 했나 모르겠다라고 생각했으나 하루 8시간씩 꼬박꼬박 자고 말았다. 아까워라.ㅠㅠ

단 한편 본영화가 바로 귀여니 양의 <그놈은 멋있었다>였다. 이제까지 송승헌 군을 한번도 좋아하지 않았으나, 솔직히 말해서 잘 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 송군이 군대가 버린 지금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 지도 모르는 영화라 정좌하고 보았다. 보고 난 결론은  잘 생긴 애들은 군대를 면제시켜주면 안 되나 하는 것이었다. 살이 빠져서 그런지 얼굴이 그늘도 생기고 교복입은 모습은 별로 아니었으나, 사복입은 모습에서 이제까지 몰랐던 그의 새로운 모습에 마이 놀랐다. 아니 송군이 언제 저렇게 멋있었지?  아 花無十一紅이라는데 저런 잘 생겨진 외모를 26개월이나 못 봐야 한다니, 이제 나오면 저런 얼굴은 이젠 못 보는구나 생각하니 마이 아쉬웠다.ㅠㅠ

음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요즘 현빈 군이 마구 선전하는  <백만장자의 첫사랑>도 보고싶어졌다. 삼순이 때도 잘 생긴지 몰랐는데, 초코렛 폰에 나온 머리 긴 모습을 보니 , 오호 이녀석도 잘 생겼자나 라는 생각이 살포시 들었다. 난 역시 머리 긴 남자에 약한 모양이다. 머리 길면서 얼굴 잘 생기기가 쉽지 않은데, 현빈군은 삼순이때처럼 머리 쭈볏쭈볏 세운것 보다는 저런 웨이브 머리가 백만번쯤 멋지다. 그나저나 이 영화를 과연 극장에서 볼 수 있을까? 그닥 가망성 없음이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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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31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송군이라굽쇼~ 그래서 그 영화 안봤는데요 .ㅠ.ㅠ;;;

sooninara 2006-01-31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호호.
송군은 눈썹이 너무 부담스러워서리..

paviana 2006-01-3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저도 이영화 보고 나서 송군으로 호칭을 상승시켜주었더랍니다.그전엔 그냥 송승헌.ㅋㅋ

sooninara님 / 눈썹은 일국님도 만만치 않잖아요.ㅎㅎ

모1 2006-01-3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매력을 알아차리시는군요. 왠지 드라마 다 끝나서 한참 지나서 어렵게 ost를 찾는 저를보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전 두 연예인 다 아직도 잘생긴지...모르겠습니다. 후후...)

paviana 2006-01-3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 1님 / 뒤늦게 매력을 알아차렸다기 보다는 제가 남자나이 30은 되야 잘 생겨보인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죠.ㅎㅎ

산사춘 2006-02-0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비! 내리는 오후에 다니에일!을 마시며 현빈!한 삶을 살고파요. 어흙흙흙

paviana 2006-02-01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춘님 / 전 비는 안내려도 되요 (만두언냐한테 혼나니까요). 그냥 다니에일을 마시면 현빈한 삶이면 충분함다..우리의 로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