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기분 좋게 마을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우리 지역구의 수치-나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나 -_-;;한선교의원(웩)의 목소리..
시장도 퍼랭이를 뽑아줘야 자기와 둘이 힘을 합쳐 일을 한대나 만대나..
됐거든, 너 하나만으로도 충분하거든.
이놈의 퍼랭이 벨트 지겹거든...
그나저나 민노당의 최연소 후보라는 애는 왜 얼굴 한번도 안 보여주는거야.
다른 후보들은 매일 마을버스 라인으로 쭉 서서 인사하는데...
돈이 안되서 차로 기동성있게 못 다니는건 알겠는데,
아침에 마을버스라인에 서서 인사 안하는건 성의문제아닌가?
내가 아침에 일찍 나와서 못 보는건가 ?
하지만 다른 후보들은 모두 다 한번 이상씩 얼굴 봤는데....
젠장 얼굴도 한번 못 본 애를 찍어야 되나?
연봉 5000인데....나보다 훨훨 많이 받는다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