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이야기 1, 2에 이어 나온 가족이 함께 보며 감동받는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20명의 성인들의 생애를 담고 있는 이 비디오는 나무와 바람, 세상과 사람들을 온 몸과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다 간 성인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께로 향하게 해준다.
가르멜 수도원을 개혁한 성녀 아빌라의 대 데레사, 예수님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던 제자 요한 복음사가, 불꽃 베일의 기적과 주님을 향한 순결의 정신을 보여준 동정 순교자 아가다와 아녜스,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해낸 영웅 성녀 잔 다르크, 그리고 어린이들의 수호성인 성 도미니코 사비오 등 성인들의 삶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데서 오는 기쁨과 행복을 보여준다.
어린이와 어른 누구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이 비디오를 통해 교회 안의 성인들과 좀더 친숙해질 수 있고 자신의 주보성인의 모범을 따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소개된 성인들>
성녀 아빌라의 대 데레사 / 성녀 울슬라 / 성 유스토 / 성녀 바르바라 / 요한 복음사가 / 성 실베스테르 / 성녀 크리스티아나 / 성 마리오 / 성녀 아녜스 / 성녀 안젤라 메리치 / 성녀 아가다 / 성녀 네오로라 / 성 도미니코 사비오 / 성 굴리엘모 / 성녀 엠마 / 성 지오르조 / 성 야고보 / 성녀 잔 다르크 / 성녀 알리스 / 성녀 바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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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성인전으로 20명의 성인 성녀의 생애를 담고 있다.
세상과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가장 잘 아셨던 성인 성녀들의 삶을 통해 오늘 우리의 마음을 하느님께로 향하게 해주는 비디오이다.
복음사가 루가와 마태오,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지켜주는 라파엘 대천사, 사랑하는 사람들의 주보성인 발렌티노 주교, 교회의 대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와 알베르토, 귀족과의 결혼을 앞두고 영원한 신랑이신 주님을 찾아간 로사리아 공주, 함께 사는 이들에게 늘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던 필립보 네리 등 성인들의 삶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데서 오는 기쁨과 행복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와 어른 누구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된 이 비디오를 통해 교회 안의 성인들과 좀더 친숙해질 수 있고, 자신의 주보성인의 모범을 따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소개된 성인 성녀>
성 루가 / 라파엘 대천사 / 성 대 알베르토 / 성 토마스 아퀴나스 / 성 가롤로 보로메오 / 성 발렌티노 / 성녀 마르가리타 / 성 아드리아노 / 성 알렉산드로 / 성녀 로사 / 성 루치아노 / 로마의 성녀 프란치스카 / 성 필립보 네리 / 성 가비노 /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 성녀 이다 / 성 마태오 / 성녀 로사리아 / 성 로베르토 / 성 암브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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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교회 역사 안에는 많은 성인이 자리하고 있다. 이 비디오는 대표적인 20분의 성인들의 삶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만화 로 구성하여 성인들의 하느님 사랑과 자연 사랑, 이웃 사랑의 발자취를 따 라 오늘 우리 어린이들이 하느님의 참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나아가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그들의 삶은 자신이 지닌 고유한 성품 안에서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고 속삭이는 듯하다. 이 비디오는 만화 영화의 즐거움과 함께 어린이들이 교회 안의 성인들과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인들의 전구에 힘입어 그 모범 을 따르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교리 교육이나 성인들의 축일 날 사용할 수 있다.

20분의 성인
성 프란치스코 / 성 마르티노 / 성녀 엘리사벳 / 성녀 체칠리아 / 성 안 토니오 아바테 / 성 안드레아 / 성 니콜라 / 성녀 루치아 / 성 바오로 / 성모 마리아 / 성 스테파노 / 성 베네딕토 / 성 요한 보스코 / 성 마르코 / 성녀 클라라 / 성 요셉 / 성녀 가타리나 / 성 베드로 / 성녀 안나 / 성녀 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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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옥 글 ; 서진선 그림
 

하느님의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기획된 성서 이야기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이 책은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들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에 대한 그림책이다.

나자렛이라는 마을에는 아름다운 처녀 마리아가 살고 있었다. 마리아는 곧 요셉이라는 착한 총각과 결혼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어느 날 하느님이 보낸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아들을 낳을 것이고 그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믿고 하느님의 종이니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마침 요셉의 꿈에서도 천사가 나타나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마리아와 요셉은 천사의 말을 굳게 믿고 따르기로 했다. 마리아는 이 기쁜 소식을 엘리사벳의 집으로 가 전하였다. 엘리사벳은 마리아의 손을 잡고 큰 소리로 "모든 여자들 중에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라고 말하였다.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집에서 석 달을 보낸 뒤 집으로 돌아왔다.

겨울이 되어 마리아는 요셉과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갔다. 수많은 사람들이 베들레헴으로 몰려 와서 여관에는 방이 없었다. 마리아는 할 수 없이 어느 집 마구간에서 아기를 낳았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 마리아는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이 책은 마리아가 아기를 갖고 행복해 하는 모습과 엄마로서의 마리아를 부각시켰다. 마리아가 하느님의 힘을 체험하고 그 기쁨을 엘리사벳과 나누는 모습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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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금순 글 ; 김태연 그림

이 책은 성서이야기 시리즈 일곱 번째 책으로 하느님만을 믿고 따랐던 다윗, 그래서 훗날 이스라엘의 훌륭한 왕이 된 다윗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서 속의 다윗의 이야기에는 그가 기름부음받을 때 "용모나 신장을 보지는 말라. 하느님은 사람들처럼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야훼는 속마음을 들여다본다."는 말씀이 나온다. 이는 다윗이 베들레헴의 작은 마을에서 양치기를 하던 소년으로 용모가 빼어난 형들에 비해 작고 연약한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여 하느님과 인간의 시선이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준다.

또한 이스라엘 군인들이 모두 무서워하던 거인 골리앗과의 싸움에서도 볼 수 있다. 인간적인 조건으로 볼 때 거인 골리앗과 꼬마 다윗은 싸움의 상대조차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갑옷도 창과 방패도 들지않고 돌팔매 하나로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있었던 것은 "넌 칼과 창을 가지고 나왔지만 난 하느님의 이름으로 나왔다."라고 했던 다윗의 말처럼 하느님에 대한 굳은 신뢰 때문이었다.

이 책은 자신보다 월등히 힘센 거인 앞에서 아무런 두려움없이 나섰던 다윗의 용감한 행동과 하느님께 대한 굳센 신뢰를 깨닫게 해준다. 또한 점점 더 화려한 겉모습에만 가치를 두는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참으로 용기있는 행동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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