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길 목사의 301가지 감동 스토리 1
프리셉트성경연구원 엮음 / 프리셉트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301가지 감동스토리 1>은 홍정길 목사님이 설교한 내용 중에서 예화들을 모아서 만든 글입니다. 한 두 페이지의 글들을 모아 놓았기 때문에, 틈틈히 시간날 때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주제별 예화 형식으로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처음 부터 쭉 읽어도 좋고, 자신이 원하는 주제의 글들을 찾아서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설교를 할 때 예화를 원하는 사람이 찾기 쉽게 편집을 해 놓은 책입니다. 내용은 짧지만 곰곰히 깊이 생각해 보면서 읽으면 깊이가 있는 책입니다. 간단히 지식을 얻기 위해서 빨리 읽어버리면 별로 얻는게 없는 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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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명에 확신을 가지라

2. 부르짖어 기도하라

3. 성령님으로 일하시게 하라

4. 목숨을 바쳐 헌신하라

5. 기적을 믿음으로 기대하라

6. 성도들을 사랑하라

7. 환경에 낙망하지 말라

- 조용기, <희망목회 45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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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친하게 지내던 자매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집에 찾아왔다. 오랫동안 사귀던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는 것이다. 헤어짐이란 참 슬픈 것이다. 그런데, 그 자매는 이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게 되는 계기가 됐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 다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문제, 고통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은 이 고통을 승화시켜 참된 기쁨으로 만드시는 분이다. 남자 친구와의 실연이 없었으면 이 자매는 예수님을 못 만났을지도 모른다. 한 번의 슬픔과 고통이 영원한 삶에서의 기쁨으로 바뀔 수 있다면, 지금 마음이 아프더라도 고통 받는게 낫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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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너무나 절망한 나머지 한강에 빠져 죽으러 갔다. 그러나 그 날은 바람이 불고 날씨가 쌀쌀했는데 외투를 입고 나오는 것을 깜빡 잊어버렸다. 그래서 다시 외투를 입기 위해 집에 들어갔다가 결국에는 마음이 약해져 죽지 못했다.

이처럼 찰나적이고 순간적으로 바뀌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 <홍정길 목사의 301가지 감동 스토리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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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임에 참석해 달라고 부탁을 할 때, 다른 선약이나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에 가지 않을 경우가 많이 있다. 이 때에는 '안 간다'고 해야 바른 표현이지만, 부탁하는 사람을 생각해서 '못 간다'고 할 때가 있다. 실제로 '못 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 자신의 우선 순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안 가는 것이다. 오늘도 못 간다고 해야 할지 안 간다고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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