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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확실히 있다
토마스 주 남 지음, 조용기 옮김 / 서울말씀사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지금까지 읽어온 많은 책들 중에 감히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기를 원하는 책이라고 추천할 만한 책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은 토마스 주남이란 한국계 미국인이 천국을 17번 다녀온 후 천국과 지옥에 관한 내용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라는 말씀이 여러곳에 기록되어 있지만, 현재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이것을 실제로 확실히 믿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토마스 주남님의 이 책을 읽으면,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 지 생각하게 되고, 더욱 예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고 순종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지금 세대에 성경 다음으로 영적 영향력을 끼칠 책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네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신 주님이 곧 오신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시려고 하시는 듯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이 사랑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고, 천국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이미 믿은 분들은 더욱 성결하고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 예수님을 아직 믿지 않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천국이 확실히 있고, 주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천국에 모두 가기를 원한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모든 분들이 이 책을 읽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