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모임에 참석해 달라고 부탁을 할 때, 다른 선약이나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에 가지 않을 경우가 많이 있다. 이 때에는 '안 간다'고 해야 바른 표현이지만, 부탁하는 사람을 생각해서 '못 간다'고 할 때가 있다. 실제로 '못 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 자신의 우선 순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안 가는 것이다. 오늘도 못 간다고 해야 할지 안 간다고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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