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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십시오. 이론이나 기술이나 지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인간이 꾸며낸 기도가 아니라 성령으로 기도하도록 그들에게 가르치십시오. 그들에게 정해진 양식을 따라 기도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그들 앞에 거대한 장애물들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세련된 기도문을 가르치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 잔느 귀용,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 p.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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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밤 11시가 넘어도 잠을 자려고 하질 않는다.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나면 농장에 못간다고 했더니, 딸이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잠을 깨운다. 자기 일찍 일어났으니까, 학교에 안 늦게 가서 꼭 농장 견학간다고 한다. 어른인 나도 피곤한데, 딸은 못 일어날까봐 농장에 안 보내줄까봐 걱정이 되서 일찍 일어났다 보다. 말 한마디 한마디도 주의 깊게 이야기해야 한다. 아빠가 학교 갈 시간에 깨워줄테니까 더 자라. 빨리 자라고, 내일 늦게 일어나면 농장 못간다고 한 말이 협박, 공갈이 된것 같다. 좀 더 주의 깊게 사랑의 말로 표현하자. "빨리 자고 내일 즐거운 농장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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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며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고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을 보면서 실제 생활 속에서 그분을 만나는 것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었다.

- 현재인, <예수원 이야기>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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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정 시간 자녀에게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면, 그 아이는 삶에서 그만큼 앞서 간다는 교육 비결을 16년째 홍보하는 '트렐리스'라는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 내 말을 들으면 믿질 않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비결치고는 너무 단순하고, 둘째 돈이 안 들며, 셋째는 아이들도 좋아하기 때문이죠. 이 얼마나 좋은 비결입니까?"

트렐리스는 어린 아이를 껴안아 주는 것 다음으로 가장 좋은 양육법은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이라 역설한다. 책 읽어주기는 어린 시절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 김정진, <독서불패>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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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까지도 나는 우리 가정의 특징이었던 논리적인 설득과 엄격한 처벌 사이의 균형이야말로 성경에서 하나님이 그분의 사람들을 다루시는 방법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 대천덕, <대천덕 자서전>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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