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변화시키면 공부가 즐겁다 - 뇌과학을 응용한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의 발견
제임스 E. 줄 지음, 문수인 옮김 / 돋을새김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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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학습의 주체이다.


정말 좋은 책인데 생각보다 안 팔리는 책이다. 결국 공부는 뇌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경험-추론-사고-행동(경험)의 연속적인 반복을 통해 학습은 이루어진다. 


해마등이 있는 후두엽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는 일을하고, 전두엽은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추론하는 일을 하게 된다.  학습은 이러한 과정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일정한 정보를 지식으로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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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 SBS스페셜 화제작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실천편
SBS 스페셜 제작팀 엮음 / 리더스북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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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우리가 집 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이 책이 알려줄 것이다. 한 때 시간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에게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에 인가를 누릴 때가 있었다. 단 몇 분 안에 한 끼의 식사를 때울 수 있다는 매력과 든든한 고기가 가득한 영양만점(?)의 햄버거야 말로 최고의 대용식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패스트푸드의 치명적인 약점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높은 칼로리와 탄산음료의 치명적인 해로움이 밝혀지기 시작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패스트푸드에는 전에 없는 수많은 첨가물들과 식품보존료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매스컴 등에 몰매를 맞아야 했다. 그렇다면 왜 패스트푸드 종류가 해로운 것이고,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집밥의 힘]은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의 후속편이자 실천편이다.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에서는 함께 밥을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자녀들에게 큰 효과가 있는지를 알려준 책이다. 그러나 한 가지 내용이 빠져 있었는데 그것은 집에서 밥을 먹을 때 어떤 밥을 먹어야 하는 지이다. 라면이나 햄버거를 집에서 먹어도 되는가? 외식은 아니지만 배달 음식을 먹어도 되는가에 대한 답을 주고 있는 것이다. 정답은 ‘아니다’이다. 집밥은 단지 집에서 만든 밥이 아니라 엄마의 정성이 담긴 밥상이어야 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단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모두 다섯 장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첫 장에서 왜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하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음식은 두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상위 1%의 학생들의 공통점은 집밥에 있다. 두뇌가 좋아지는 음식은 따로 있으며, 조기교육보다 집밥을 먹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좋다. 둘째 장에서는 두뇌음식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보여준다. 두뇌음식은 지능을 뿐 아니라 마음까지 바꾸며, 두뇌음식을 적절하게 먹여 준다면 청소년 비행과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한국 학생들은 아연이 부족하다. 아연은 뇌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며, 신체의 성장발육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균적으로 한국의 십대들은 식사를 통해 5-10mm의 아연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연은 20% 밖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만은 부족한 상태이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편식을 하고 기억력이 떨어진다면 아연의 결핍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칼슘의 부족도 지적되고 있다. 2010년 9월 우리나라 유아. 청소년의 필수 영양소인 칼슘의 평균섭취량이 권장섭취량의 58.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성잘 발육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다. 칼슘은 뼈만이 아니라 1%정도가 혈액 속에 녹아 들어가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사용된다. 칼슘은 두뇌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칼슘은 세포와 세포 사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네랄이며, 뇌신경세포는 자극 통해 칼슘이 들어오면서 메시지가 전달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칼슘의 부족은 두뇌가 활성화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촉매작용을 한다고 보아야 한다. 충분한 칼슘의 공급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창의적 생각을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칼슘과 더불어 마그네슘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흥분을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 ‘항스트레스 영양소’로 불린다. 마그네슘은 견과류나 콩, 푸른 잎채소의 엽록소를 통해 섭취된다.

 

삼장에서는 좀 더 심각한 주제를 다룬다. ‘문제 음식이 문제아를 만든다’는 것이다. 영국의 ‘리’ 소년은 외식을 한 후에는 폭력적인 아이로 돌변했다고 한다. 리의 어머니는 이유를 알지 못하다가 어느 날부터 쓰기 시작한 음식일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치킨을 먹은 후, 패스트푸드, 인공색소가 들어간 음식, 음료수에 들어간 아스파탐, 짭짤한 감자칩, 항생제가 들어가 닭이나 그 닭이 낳은 계란 등은 아이를 두 얼굴의 사나이로 만들었던 것이다. 리가 음식 때문에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리의 엄마는 식단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잡곡과 쌀을 준비하고, 감자, 당근, 양배추 등으로 가공식품을 대신했다. 식단을 바꾼 후 리는 폭력적인 행동이 거의 없어졌고, 집중력도 많이 향상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먹고 먹이는 패스트푸드가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 것이다. 리의 문제는 먼 외국이 문제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도 잘못된 식품으로 인해 수많은 아이들이 아토피와 피부질환, 그리고 면역력이 약해져 수많은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있다고 한다.

 

집밥! 선택의 문제를 넘어서 불가항력적 이유가 되어야 한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더 이상 아이들을 망쳐서는 안 될 것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이는 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밥 대신 가장 많이 먹는다는 라면이 두뇌 파괴도 1위라고 한다면 믿겠는가? 너무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은 아이들의 뇌를 파괴하는 주범이다. 그러면 건전한 외식은 어떨까? 미국 심장혈관연구교육재단 연구팀은 외식을 주로 하는 아이들이 영양섭취가 불균형하고, 집밥을 먹는 아이들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고, 혈압과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답은 집밥을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미래와 건강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열심히 일해서 과외시키는 것보다 집에서 제대로 된 한 끼의 식사가 아이를 더 건강하고 공부 잘하게 하는 방법인 것이다. 마지막에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영양가 높은 음식 만드는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으니 금상첨화다. 마지막으로 부모가 실천해야할 식단습관을 소개해 봅니다.

 

1. 두뇌에 해가 되는 음식은 아예 사두지 말자.

2. 채소, 견과류, 씨앗류, 과일 등 자연식품을 다양하게 준비한다.

3. 식생활에 많은 변화가 필요한 가정이라면 한 가지씩 시작하자.

4. 아이들과 두뇌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 대화한다.

5. 강요하거나 억지로 먹이지 말자.

6. 아이의 변화를 혼자 예측하지 마라.

7. 많이 먹이려 들지 마라.

8.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아이가 원하는 음식을 주자.

9. 간식으로 배를 채우지 말자.

10. 하루 한 번은 가족식사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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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생각의 출현 - 대칭, 대칭의 붕괴에서 의식까지
박문호 지음 / 휴머니스트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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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알아가는 어렵고도 재미있는 [생각의 출현], 이 책 다 읽고다면 많이 컷다?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신경과학이나 뇌과학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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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 : 뇌의 탐구 - 제3판
Mark F. Bear 지음, 감경윤 외 옮김 / 바이오메디북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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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렵지만 알아두면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말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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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의 신체지도
샌드라 블레이크슬리 & 매슈 블레이크슬리 지음, 정병선 옮김 / 이다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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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두뇌는 하나다? 정말 그렇다. 뇌 일부가 이상이 생기면 말을 못하거나 걷지 못한다. 몸은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말이다. 눈을 뗄수 없는 뇌과학의 극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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