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죠 2004-09-09
찡긋 어디에도님, 나요, 지금 자갈치를 먹었어요. 사실은 맥주를 마셨으면 참 좋겠는데, 그럼 내일 일당벌러 나기기 힘들 것 같아서요 :) 맥주랑 같이 먹으면 좋은 자갈치를 먹었다죠. 그리고 이젠, 화장을 지우고 자러 갈 거에요. 자는 시간이 아까운 것은 비단 나뿐이 아닐테죠. 모두 다 너무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것 같아요. 빈둥거리는 시간이 없는 사람은 감옥에라도 넣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에요 :)
내가 인터넷에서 처음으로 정확하게 지칭한 친구라는 이름, 오즈마의 친구 어디에도님, 잘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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