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코코죠 2004-09-09  

찡긋
어디에도님, 나요, 지금 자갈치를 먹었어요.
사실은 맥주를 마셨으면 참 좋겠는데, 그럼 내일 일당벌러 나기기 힘들 것 같아서요 :)
맥주랑 같이 먹으면 좋은 자갈치를 먹었다죠. 그리고 이젠, 화장을 지우고 자러 갈 거에요.
자는 시간이 아까운 것은 비단 나뿐이 아닐테죠. 모두 다 너무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것 같아요.
빈둥거리는 시간이 없는 사람은 감옥에라도 넣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에요 :)

내가 인터넷에서 처음으로 정확하게 지칭한 친구라는 이름, 오즈마의 친구 어디에도님,
잘 자요 :)
 
 
 


sandcat 2004-09-07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같이 나눌 음악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저는 알아주는 기계치여서 꿈도 못 꿨던 일입니다.
촌놈이 대처에 나갔다가 금의환향한 느낌입니다그려. 흐흐.
고맙다구요!
 
 
sandcat 2004-09-07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 제 서재에 님께 들려드리고 싶었던 음악을 걸었습니다.
(음악을 건다니 무슨 멋들어진 그림 같군요)
와서 들어봐주세요. 자랑 삼아 방명록에다 걸어보려 했는데 그 기능은 없는 듯.
암튼, 님께 드립니다.
 


urblue 2004-08-30  

아직도 많이 아픈가요?
좀 나아진 듯하여 맘놓고 있었는데, 것두 아닌가 보네요.

어제 넘어져서 무릎 깨졌는데, 바지입느라 밴드를 붙여놨더니 벌겋게 딱지가 앉았네요. 여전히 쓰라리구. 그래도 이런 상처는 며칠 따끔하면 그만이지만, 님은 몸 상할까 걱정이어요.

밥 많이 먹어요. 기운내야죠. 으쌰!!!
 
 
어디에도 2004-09-01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읽어보니 그냥 조금 긁히고 까진 게 아닌가봐요. 근데 왜 전 그 글에서 이젠 치마는 다 입었다- 하는 말만 자꾸 기억날까요. 저는... 변탠가봐요.흐흐.
(이젠 다 나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밥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지금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

로드무비 2004-09-01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숟가락 하나 들고 달려들어도 될까요?

어디에도 2004-09-0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미 산더미를 다 해치우고 난 후에야 로드무비님 글을 보다닛.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휴;)
 


sandcat 2004-08-30  

즐거운 주말, 보냈나요?
음악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그것도 자세하게요.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들은 다운받은 winamp midea file입니다.
용량 제한도 있는지도 알고 싶구요.
(음악파일 링크는 아예 제한이 없는 건가요?)
제가 어느 수준인지 아시겠지요? 어디에도님.
미리, 감사!
 
 
 


sandcat 2004-08-27  

최근에
어디에도님, 님이 아프신 와중에 님의 서재를 즐겨찾기 추가한 사람도 있다구요.
나아지셨다니 그저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