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lue 2004-08-30  

아직도 많이 아픈가요?
좀 나아진 듯하여 맘놓고 있었는데, 것두 아닌가 보네요.

어제 넘어져서 무릎 깨졌는데, 바지입느라 밴드를 붙여놨더니 벌겋게 딱지가 앉았네요. 여전히 쓰라리구. 그래도 이런 상처는 며칠 따끔하면 그만이지만, 님은 몸 상할까 걱정이어요.

밥 많이 먹어요. 기운내야죠. 으쌰!!!
 
 
어디에도 2004-09-01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읽어보니 그냥 조금 긁히고 까진 게 아닌가봐요. 근데 왜 전 그 글에서 이젠 치마는 다 입었다- 하는 말만 자꾸 기억날까요. 저는... 변탠가봐요.흐흐.
(이젠 다 나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밥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지금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

로드무비 2004-09-01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숟가락 하나 들고 달려들어도 될까요?

어디에도 2004-09-0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미 산더미를 다 해치우고 난 후에야 로드무비님 글을 보다닛.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