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이 이리 시끄러운 이유는 모두들 욕심에 자신의 삶을 저당잡혀 살기 때문이다.

그 욕심은 어디서 나오는가? 몸의 마음에서 온다.

그들은 몸을 지키려고 한다. 그래서 영혼의 마음이 고사하고 있다.

영혼의 마음이 고사하는 것은 몸에게도 영향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약을 찾는다.

작은 나무는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몸의 마음을 건사하고 몸의 마음을 키워 나가는 것을 배운다.

할아버지의 꼿꼿한 태도와 꼿꼿한 삶이 내 영혼의 마음을 흔든다.

고결하게, 따뜻하게, 당당하게, 품위있게, 간단하게, 명료하게, 맑게, 향기롭게.... 그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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