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들이랑 괴산 산막이 옛길을 다녀왔어요...
괴산군에서 작년부터 조성했다는대..
아름다운 강가를 따라 얼핏 제주도 섭지코지 같은 느낌, 제주도 올레길이랑도 비슷하다는대..
암튼 강가 따라 소나무도 좋고 바람도 좋고...
또 친구들이랑의 수다도 좋고....
짙은 자주빛,분홍빛 매발톱꽃이랑 분홍앵초도 다 이쁘드라구요..
아마 야생화도 한참 심고 있든대...더 이뻐질듯해요..
한번 다녀오세요.정말 강추~
도시락 싸서 정자에서 드셔도 좋을것같아요..
우리도 그랬거던여! ㅎㅎ




아 요 사진은 오는 길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송되었던 돌로 만든 집..거기를 잠깐 들렀었거던여~ 거기 사진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