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미잘님 서재 갔다왔는데 아치는 온다더니 왜 안와요! -_- 접수했으면 관리를 해야죠! 날나리!
나는 현빈의 노래를 듣고 있어요. 현빈의 보조개를 생각할 거에요. 꿈에 나와라. 빠숑~
잘자요, 아치.
나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핸드폰에 밥통이라고 저장해놓은 적이 있어요. 밥통으로 적은 남자는 그가 유일하죠. 전무후무.
그냥, 그렇다구요.
아치.
나 이제 퇴근할거에요. 그렇다구요. 히히.